젠장, 스팀... 이래가지고 성공하겠는가!
아휴 ~ 열받어~~ 스팀. 진짜 열 빡! 스팀 빡! 받는다.
어렵다. 요즘 같은 세상에 뭐가 이렇게 어렵나.
스티밋 가입은 대충했다.
까지껏 무조건 누르고, 쓰라면 쓰고, 그러면 가입되는거 아니것어?
아니다.. 이건 또 뭐야.. 기다리란다. 잠시도 아니고 24시간을 기다리란다.
배가 불렀다. 어떻게든 회원수를 늘려야 하는거 아니야? 뭘 검증한다고 기다려?
그렇게 또 몇일이 지났다. 몇일 만에 들어와보니 가입 승인이 됐단다. ㅎㅎ
내가 고마워해야 하나, 스티밋 네가 고마워해야 하나~
내가 스티밋에 가입한 이유는 단순하다.
- 스팀 코인을 가지고 있다. 순전히 스티밋을 보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여 투자했다.
- 글쓰면 돈을 준단다. 얼마나 좋은가~~! 에헤라디야~~~ㅎㅎ
- kr-market 때문이다. 나도 창조적으로 물건 좀 팔아보자!! 아자! 아자!
종합해 보면 돈 때문에 나는 스티밋에 가입했다.
남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익적인 마음이 내게는 없다. 암.. 없지..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유토피아적 마음도 없다. 물론.. 없다. 나 살기도 힘들다.
소통과 공유, 평등 하고 자유로운 세상에 대한 이상? 그렇게 사는 사람에게 칭찬을 아끼지는 않는다.
천박해 보여도 내 심연의 진실은 이윤추구이다. 한푼이라도 남겨보자!
그런데 세상에 공짜란 없다더니 뭔가 어렵다..
어떻게 해야 돈을 주는거야?
글만 쓰만 자동으로 돈이 들어오나?
보팅? 좋아요, 추천 뭐 이런 것 마구 마구 눌러주면 돈이 들어오나?
스팀은 뭐고, 스팀 파워는 뭐고(초사이언인으로 변신하나?) , 스팀달러는 또 뭐냐..
스팀 파워에 따라 돈 받는 액수가 달라진다고?
아이구~ 머리야~
스팀~~ 이래서 성공하겠어? 나 같은 초보도 한 눈에 딱 알아보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지 번성, 부흥, 발전, 성공, 대박나지!!!!
"이딴거 때려치워? " 머리에 스팀이 팍팍 들어온다.
그래도 스팀이 달러가 되는 것을 상상하며 참아본다.
일단 무조건 해보고 보자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본다.
글쓰는거 깨우친 것만 해도 큰 발전이다. ㅎ
몇 번 더 해보고 아니면 때려치우고, 스팀이고 뭐고 다 팔아 치워 버려야지~
스팀~ 겁나지~ 똑바로 해라~~!!
*독백적인 글로 경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읽으시는데 불쾌하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누가.. 읽기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