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가상화폐와 일상 이야기를 나누는
입니다.
감정을 실어야 할때는 언제 일까?
칭찬할때, 감사한 마음을 전할때, 사랑을 고백할때 등등
상대방이 좋은 뜻으로 받아 들일수 있는 내용을 전할때,
상대방을 인정해주는 행동을 할때에는
없는 감정까지 끌어 모아서 전달하면 좋지 않을까요?
그냥 " 잘 했네" 보다
"와우~ 잘 했네" "수고했어"라는 표현이 더욱 사기를 올려줄것 이며,
"고맙습니다" 하고 꾸벅 인사하는 것 보다는
손이라도 덥썩 잡으면서 "정말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하는 것이
나에게 도움을 준 사람에게 더 큰 만족감을 줄 것이며,
"사랑해" 라고 그냥 말하는 것보다
와락 껴 안으면서 "미치도록 사랑해" 라고 쫌 오버하는 것이
긴가민가 하는 상대방의 마음을 1%라도 더 움직일수 있지 않을까요?
행복감, 만족감, 존경, 사랑, 고마움, 열정 등등 수많은 좋은 감정을
전달할때에는 분명히 자신의 감정을 많이 싣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감정을 싣는 것은 약간 오글거러도 조금만 연습하면 쉽게 할수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좋은 감정만 생기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보통사람이 살아가면서
좋은 감정보다 좋지 않은 감정이 더 자주, 많이 생기는 것도 사실 아닐까요?
그럼, 감정을 싣지 말아야 할때는 언제일까?
화가나고 열이 받을때, 짜증이 날때, 미울때, 꼴도 보기 싫은 때 등등
상대방이 나쁜 뜻으로 받아 들일수 있는 내용을 전할때,
상대방을 인정 못하고 변화를 요구하는 행동을 할때에는
감정을 싣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과거 우리나라에 폭력적 문화 적응기에 대한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사회가 많이 변화되어 물리적 폭력은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언어적, 심리적 폭력은 여전하다고 생각됩니다.
쉬운 예로 자녀에 대한 훈육과 폭력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북한도 무서워 한다는 중2병에 걸린 아들이 엄마와 싸우는데
지커보던 아빠가 머리 끝까지 화가 나서 아들을 때리면
훈육일까요? 폭력일까요?
손으로 때리면 폭력이고, 회초리를 들면 훈육일까요?
그럼, 물리적 폭력은 많이 줄었으니, 아들을 때리지는 않고
흥분한 상태에서 "이놈의 새끼~ % %%%% ## " 라고
고함을 치면서 혼내면 훈육일까요, 언어폭력일까요?
문제의 핵심은 감정에 있습니다.
잘 잘못에 있지 않습니다
화가난 감정이 손이든, 회초리든, 험한 말이든
아들에게 전달되었다면 무조건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저의 기준에서는)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라도 분노의 감정을 싣지 말고
원인이 뭔지 대화를 하고
자신의 잘못을 깨우치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어제, 입사동기가 술자리에서 아들 이야기 했습니다
중2병 아들때문에 책을 10권이나 독파하고서는
책에서 시키는 대로 치밀어 오르는 화를 억누르고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아빠가 잘못했네"만
수십번 반복했다고 합니다.
1시간 정도 지나자 아들 입에서 "죄송합니다"라는
말이 나왔고, 그 이후로 많이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그냥 딸 같아서 잘 대해 주었다고 주장하지만,
상대방은 성추행 당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의 언행에서 요상한 감정이 전달되었기 때문에
상대방이 느끼는 것이 아닐까요?
상대방이 좋지 않은 뜻으로 받아 들일수 있는 내용,
상대방의 변화를 요구할 때는
확실하게 자신의 감정을 싣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 확실하게 제거를 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문제는 좋은 감정과 다르게 나쁜 감정을 싣지 않는 것은
생각보다 매우 힘들다는 것입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 마음수련을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나쁜 감정을 1초라도 자신과 분리해서
지켜볼수(인지) 있다면,
감정의 변화가 없는 진짜 마음이 느껴 진다고(??) 합니다.
감정은 육체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얼마전 부터 두통 증상이 있습니다.
스팀잇에서 어뷰징 논쟁이 활발할 때,
관련 많은 글을 읽고 나서부터 증상이 생겼지만,
어뷰징 논란이 두통의 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하지만,
다분히 상대방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이 실린 표현과 글을 읽으면서
저의 마음에도 좋지 않은 감정이 조금은 전달되었습니다.
나쁜 감정은 싣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차분히 잘 풀어 쓴 글이 물론 많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팀잇 !!
좋은 감정이 넘쳐나는 바다에서
서로 손잡고 춤추는 멋진 고래와 수많은 물고기를 상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