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운 날씨에 야외활동을 한다는건 정말 해서는
안될 일이었다. 한낮의 무더위 속에 서서히
지쳐갈때쯤 잠깐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는 순간
아~ 하고 감탄이 절로 나온다.
맑고 투명한 파란 하늘 그리고 솜털같이 부드러운 구름까지...
이 무더위를 이겨낸 승자에게 내리는 선물같은 것이었다.
창원 람사르문화관 안내판
1층과 2층을 관람하는데는 그리 긴시간이 필요하지 않아
완전 땡큐 였다.
2층의 카페테리아는 너무 더워 나갈 엄두를 내지 못했다.
봄, 가을에는 분위기 있게 음료를 마실수 있는 공간이기는
하나 여름은 No thank you !
1층 전시관에는 다양한 공예품과 주남저수지의
생태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다.
전시 되어있는 주남저수지의 생태사진들...
창원 주남저수지 람사르개최 사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공예품
짚으로 엮은 복조리개
아래를 보고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한쌍의 새
( 새 이름을 모르겠음 -.-;;)
습지에 대한 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들
2층 에코전망대의 벽면에 아이들이 그린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습지를 돌아보던중 바닥에 그려진 새
연꽃이 피었으면 장관이었을 늪지대
마지막 까지 남아있는 연꽃봉우리를 보니
얼마나 고마웠던지...
구름과 연잎들이 너무 아름다웠는데 사진이
이 모양으로 나오다니... -.-;;
이 식물을 가만히 보니 바람이 불이 불어오면
움직이는 섬처럼 조금씩 움직였다.
세상에~ 이런 신기한걸 보다니 연꽃을 보지 못한
아쉬움을 조금은 달랠수 있었던것 같다.
그런데 갑자기 이 식물의 이름이 궁금하다. 무지~ 매우~
주남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 그리고 생태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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