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잔지바르하면 휴양지, 에메랄드 빛 바다만을 떠올리기 쉬운데, 잔지바르는 많은 아픔을 지니고 있다. 바로 흑인 노예 무역의 아픔이다. '동아프리카 무역의 중심지'라는 빛나는 이름 뒤에는 수십만, 수백만의 흑인 노예들의 피와 한이 존재 했다. 역사 책으로만, 다큐멘터리로만 접해왔던 흑인 노예의 삶을 유적을 통해 살펴보니 10만분의 1은 그 감정이 느껴졌다.
노예를 사고 팔았다는 장소
kumbukumbu ya historia ya waumwa
kumbukumbu는 '기억', historia '역사', waumwa '노예'
노예 수용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노예 수용소, 아니 감옥.
얼마나 억울하고 힘들고 삶을 원망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것보다 더 무섭고 안타까운 것은
태어났을 때부터 노예였기 때문에 그 삶을 수긍하며 살았을 것 같다는 것이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들은 그렇게 살아왔을까?
겨우 인간의 이기심, 돈, 욕심 때문에......
성당
노예 무역을 반대하고 노예들의 한을 달래주기 위해 세운 성당
야시장
스톤타운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야시장.
탄자니아에서 거의 단 하나뿐인 안전하고 활기찬 저녁을 즐길 수 있는 곳.
잔지바르 피자
군만두와 비슷한 느낌의 피자
고기도 들어가고 크림 치즈도 들어가고
여러가지 종류로 즐길 수 있다.
누텔라 피자
'악마의 잼'이라고 불리는 누텔라를 바른 후 바나나를 얹어서 구우면...끝.
최고의 맛과 최고의 열량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