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토요일! 드디어 대망의 kr-youth 밋업이 있었습니다.
밋업에 참석한다고 하셨던 분들은 모두 빠짐없이 다 참석해주셨는데, 많은 분들이 지방에서 올라오셨기에 100% 참석율은 훨씬 의미가 깊다고 생각이 되네요.
1차를 마무리하고, 2차 장소로 연어회와 광어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시미] 로 향했고, 그 곳에서 정말 왁자지껄 떠들며 함께 놀았던 거 같아요. 특히 저희 테이블은 형에게 연애 상담을 받은
님과 함께 썸녀와 연애에 대해서 깊은 (?) 이야기를 나누어서 재미있었네요 ㅎ
밋업 참석해주신
님 모두 반가웠고 다음에도 또 함께해요!
밋업 다음날인 일요일 새벽 5시에... 알바를 나가야 했기에, 밤을 샐까 말까 정말 고민하다 결국 밤을 새기로 마음먹고, 2차가 끝나고 당구장과 음식점을 돌아다니다가 결국 새벽 5시에 출근했습니다...
새벽 5시에 출근을 하였던 이유는 대량 도시락을 준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다른 여러 매장들과 함께 대략 도시락 9000개 정도를 싸고 포장하였는데, 저희 매장은 일단 총 1500개를 맡았습니다. 대량의 도시락이고 위생이 정말 중요한만큼, 출근하였던 모든 직원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위생모 / 가운 / 덧신 / 라텍스 장갑 등등을 착용하였고, 라텍스 장갑은 정말 수시로 교체했습니다.
일의 효율성을 위하여 20명 정도의 직원들이 파트를 나누어 분업 형식으로 진행하였는데요. 한 명은 볶음밥을 푸고, 한 명은 샐러드를 집어넣고, 또 다른 한 명은 치킨을 집어넣는 등. 저는 맨 마지막 역할로 빠진 음식들을 체크하고, 뚜껑을 닫는 역할이었습니다.
대략 도시락 1500개를 준비하는데 2시간 30분정도 걸렸네요. 위생이 정말 중요한만큼, 작업하던 도중 라텍스 장갑을 낀 손으로 도시락이 아닌 다른 곳을 만지면, 바로 스탑을 외치고 손을 씻은 후, 라텍스 장갑을 교체해야 했기에, 정말 일하던 도중에는 초집중 하였습니다.
이렇게 밤을 새고, 새벽에 알바까지 출근을 하니깐 굉장히 피곤하더군요.. ㅠ 어제 밋업에 참석하신 지방에서 오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하고, 인원이 많아서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한 몇몇 분들은 다음 밋업에서 좋은 대화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유스태그가 다양한 밋업과 활동을 통해서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밋업을 주최해주신 님과 밋업을 지원해주신
님께 한번 더 감사를 표합니다.
도넛이 이뻐지고 있습니다! 이쁜 도넛은 나름대로 저의 노력을 보상(?)해주는거 같아요 ㅎ앞으로도 님께서 임대해주신 스파 더 열심히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