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가족들과 대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총 12명이나 다녀오는 여행이었는데요. 전국 각지에서 대천으로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저는 서울에 살기 때문에 서울에서 출발을 했는데요. 공심이를 데려갈 수 없는 숙소를 예약해서 공심이는 데려가지 못했습니다 ㅠㅠ
짐 싸려고 가방을 내려놨더니 자기도 같이가자고 가방속으로 쏙 들어가 있네요 ㅋㅋㅋ
미안해 공심아 ㅠㅠ 다음에 같이가자 ㅠㅠ
서해대교도 건너고~ 중간에 휴게소는 모두 들리면서 군것질도 하면서 가느라 도착하는데 4시간이나 걸렸습니다 ㅎㅎ
미스터빅 마약 핫도그를 들고 좋아하고 있는 저의 모습입니다 ㅎㅎ
서해대교 옆 행담도 휴게소 옆에는 모다 아울렛도 있더라구요. 들러봤는데~ 싸지도 않고~ 행사장도 너무 작고~ 그냥 백화점 처럼 매장들 들어서 있는 이름만 아울렛인 곳이더라구요. 저처럼 들리지 않고 그냥 지나치시길 추천 드립니다...
4시간 만에 대천에 도착했습니다!
대천 해수욕장을 보니 물이 살짝 빠져있는 때였는데 해운대보다 훨~~~씬 해수욕장이 크더라구요.
왼쪽을 봐도
오른쪽을 봐도 끝이없이 해수욕장이 이어져있습니다~
공심이 데려왔으면 정말 좋아했겠네요.. ㅠㅠ
파노라마로도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도착해서 저녁은 바다 옆 조개구이 집에서 조개구이를 먹었어요.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한장 안남겼네요 .. ㅎㅎ
다음날 아침 숙소 바로 옆 요나 성당에서 미사도 드렸습니다.
성당 내부가 정말 밝고 예뻤습니다.
관광사목성당 이라고 하네요. 옆에 벵갈로도 있고 성당 바로 옆에 콘도형 숙소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청년들이 캠프를 와 있더라구요 ㅎㅎ
점심으로 해물탕을 먹었는데~ 이것도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을 못남겼네요 ㅎㅎ
사실 여행가면 먹는게 반 이상인데 말이죠.. 다음번엔 사진을 꼭 남겨놔야 겠습니다 ㅎㅎ
이쯤되니 집에 얼렁 가서 공심이를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ㅠㅠ
집에 도착해보니 낑! 낑! 깽! 거리면서 맞아주는데 꼭 그소리가 '나 두고 어디갔다왔어요! 힝! 나 두고 어디갔다왔냐구요! ㅠㅠ' 이러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ㅠㅠ
짐 풀어놓고 가방이 비워져 있었는데 공심이가 가방속에 들어가 있더라구요 ㅎㅎ 여행갈 때 자기도 데려가라는건가!
저녁을 먹는 동안에도 공심이는 한참을 가방 안에 있었습니다..
공심이 속마음 : '언제 또 날 두고 여행갈지 몰라.. 계속 들어 가 있어야지..'
오랜만에 대가족들이 함께 모인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
콘도 안내 책자를 보니 주변에 즐길 관광지가 정말 많더라구요~
다음번에 오면 여기저기 관광지를 돌아다녀보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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