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몇 번 이야기하였는데 제 주변에는 스티밋을 하는 사람이 몇 있습니다.
오늘은 그 몇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나온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주변에서 스티밋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올해 초 정도에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뉴비딱지를 떼지 못한 사람들이죠.
뉴비라는 것의 정확한 정의는 애매하지만 명성도 54이하 정도면 뉴비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 몇몇은 처음 스티밋을 시작하고 따뜻한 #kr의 분위기에 놀랐다고 합니다.
특히 글로 수익을 내기 힘든 뉴비 때에는 다른 사람들의 이벤트를 보고
나중에 뉴비를 탈출하게 되면 나도 이벤트나 해볼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한 명은 구체적으로 BX(타군으로 치면 PX)에서 화장품 같은 것을 사다가 이벤트에 써먹어볼까 하는 생각까지 했다고 합니다. 글 수익과 비교하면 화장품이 저가는 아닌데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순수하게 스티밋이라는 곳이 좋아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벤트를 진행하는 데 있어 문제가 생깁니다.
바로 이벤트의 준비에 있어 설레이지만 막상 이벤트를 하려니 귀찮기도 하고 아무 반응이 없을까봐 두렵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글을 올려도 보팅은 커녕 봇의 댓글을 제외하곤 댓글을 받기도 힘든 것이 뉴비 사정인데, 갑자기 이벤트 글을 올려도 얼마나 보겠냐는거죠. 사실 반박을 할 수 없어 좀 안타까웠습니다.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kr의 분위기는 타 커뮤니티에 비해 훨씬 따뜻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기엔 부족합니다. 사실 부족하다기보단 애초에 모든 구성원을 만족시키는건 불가능하죠.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자니, 저 또한 스티밋에서 이벤트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떠올랐습니다. 심지어는 제가 스티밋을 소개해준 뉴비 한 명도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말이죠.
이번 기회에 이벤트나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하려니.. 아무 생각이 없어 어떤 이벤트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전에 쓴 글의 댓글 숫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역대 최다네요ㅎㅎ
제가 그저께 쓴 글에 93개나 되는 수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물론 반정도는 제 댓글이지만요ㅎㅎ)
그래서 이런 이벤트는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93분..은 너무 많고 93% 파워로 보팅해드리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가진거라곤 파워밖에 없으니까요ㅎㅎ
뽑기 방식은 보팅주사위로 하겠습니다. 댓글에서 @주사위 굴려주시면 가장 높은 숫자를 나온 분께 보팅해 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두번 굴리시는 분은 나온 결과중 가장 낮은 값으로 하겠습니다..
전 스티밋이 뉴비와 헌비가 어우러 사는 공간이 되길 바라므로
명성도 25~45 두분, 46~55 두분, 56이상 두분이면 어떨까 싶네요!
다만 보팅할수록 보팅파워가 떨어지므로 6분 골라서 숫자 높은 순으로 보팅해드리겠습니다
이러면 공평하겠죠?ㅎㅎ
결과 확인은 제가 다음에 글을 확인한 시점에 하겠습니다!
아마 내일 저녁 이맘때쯤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스티밋 이용하고 처음으로 이벤트를 개최하려니 두근두근하네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리스팀은 필요하진 않지만, 이벤트를 한다는 걸 알리고 싶으시다면 하셔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