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나()입니다.
푹푹찌는 폭염에 연일 최대부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어제(7.24) 예비율 기준 7.7%, 최대 전력수요 9,247.8만kW로 최대전력을 갱신했네요.
전기는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전력 공급량이 전력 사용량보다 많아야 블랙아웃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블랙아웃은 대규모 정전사태로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일이죠.
[오늘은 그나마 괜찮네요.]
일반적으로 전력예비율이 10%가 넘어야 안정적이라 할 수 있는데 한자리 수의 예비율은 전력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다던지 아니면 대용량 발전소가 고장난다던지 하면 블랙아웃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최대전력 수요갱신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요즘(하절기) 하루 중 최대로 전력수요가 많이 발생하는 시간이 오후 4시에서 5시라고 합니다.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요.
제각 생각하기에 애들 키우는 집이나 활동시간적으로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가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집에 돌아와서 에어콘을 틀고, 컴퓨터를 켜고 혹은 저녁 준비를 한다든지 하면서 집 안에서의 전력 사용량이 늘어나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니면 더위를 참다참다 4시 넘어서 에어콘을 튼다던지요 ㅎㅎㅎ
[최대부하시간이 16시에서 17시입니다. ]
아무튼 연일 계속되는 찜통같은 더위에 국민들이 편안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당국에서 앞으로도 철저한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