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왜 한번도 없었을까
어제처럼 난 왜 한번도 그러지 않았을까
너의 집 앞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눈 적이
사귀는 동안에는
왜, 한번도 없었을까.
서로 생각을 맞춰가는 과정이 없었던 우리.
읽고 있던 책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그동안에 있었던 일들을 나누고,
그러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맞춰가는...
그런 시간들...
꼭 필요했던 것들이 없었던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갑자기 손을 잡고,
갑자기 내 어 깨에 기대는 너의 모습이
아직도 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걸 보니
참 좋다.
안 괜찮다며 이러는 너의 모습에
다시금 내 마음을 잡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