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중~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버는 ‘손쉬운 방법 찾기’에 골몰합니다.
땀과 노력보다는 ‘기법’에 주의를 기울이죠,
이것은 나무를 심지 않으면서
과일을 기대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나무를 심으려면 먼저 땅 부터 파야합니다.
땅을 판다는 것은 저축에 비유할 만하죠
오랫동안 저축을 해야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삽을 쥐고 기꺼이 땀을 흘려야 합니다.
사회 첫 월급을 받고 첫 적금을 들면서
어느 순간 “인생에서 가장 쓸데없는 일이 돈 모으는 일” 이란걸 알면서
무조건 많이 모아야 되는 상황 임에도
인생은 돈보다 소중한 것들이 더욱 많을 것이라는 환상들이
나 자신의 최면에 빠져들게 하였다.
이 책에서도 시장에서 허드렛일을 하시는 어머니가 돈을 차곡차곡 모아 그 돈으로 아들 학비를 지원했고 일류 회사에 취직해 멋진 결혼까지 성공했음에도 어머니는 오늘도 시장에 나가시는 이야기였다.
시장 나가시는 어머니가 창피하다는 말을 전하는 아들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며느리와 아들의 눈을 피해 다른 시장에 나가시면서
힘드시다는 말을 하지 않으셨던 어머니~
“너는 돈 걱정하지 마라. 필요한 것이 있음 언제든지 이야기 하렴.”
이렇게 어머니의 보살핌 속에서 자랐던 아들은
돈을 모으는 것이 어리석음을 알고
평생회사에 다닐 수 있을 거라고는 믿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아들의 대학등록금을 마련할 어떤 대책도 사전에 생각해 본적이 없는 상황이 되자~
그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어머니가 방으로 들어가시더니 무언가 들고
그의 아들에 손에 주어준건 ‘어머니가 그 동안 시장에서 한푼한푼 모으신 통장’
어머니는 따뜻한 밥과 국을 다시 떠주시면서 천천히 말하셨다.
“애야, 미안하구나, 내 어리석은 생각이 너까지 이렇게 만들 줄은 몰랐어, 내 생각이 바뀌었다고 몇 번이나 네게 이야기하고 싶었다만....”
월급장이는 박해서
돈을 모아봐야 치솟는 아파트값을 따라 갈수가 없었고~
치솟는 집값을 잡지 못할 바에는 "즐기면서 살자" 라는 나의 생각은
“내가 아직 젊기 때문이 아닐까~~!?”
이제 올해도 몇일 안남았다.
한해~한해 넘어가면 후회될 생각임이 틀림이 없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