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이 신나게 꽃을 피웠다.
벚꽃, 진달래꽃, 생강나무꽃, 산수유꽃
활짝 핀 진홍색 진달래 꽃
꽃 봉우리를 내밀고 있는꽃
나를 향해 다가오는 매화꽃
오늘은 눈이 왔다.
꽃잎에 하얀눈이 내려 앉아
꽃들이 추위에 떨었다.
애기똥풀에 살포시 앉은 눈
다래나무 새순을 감싸고 있는 눈
모두들 깜짝 놀랬다.
얼마나 추울까?
따스한 봄에 고개를 내밀다
갑자기 겨울을 맞이하는 새싹과 꽃
오늘의 시련을 이겨내고
다시 꽃을 피우리라.
오늘은 2018년 4월 7일 아침일찍 농장에 가보니 온통 꽃들이 하얀 눈으로 포근히 감싸고 있습니다. 겨울이 다시 오려나 봅니다. 올해 매실 농사가 제대로 되어야 할텐데요. 아직은 많이 꽃을 피우지 못하고 꽃봉우리만 맺혀 있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가져봅니다. 오늘의 시련을 이겨내고 반드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또한 스팀잇과 가상화폐도 오늘의 시련을 이겨내고 성장하리라 생각합니다.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