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나입니다.
한국 도착후 소식 알려드리려 합니다.
저와 아이는 한국에 도착해 시차적응중에 있습니다.
아이는 보채지도 않고 친정식구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고, 저도 오랜만에 만난 식구들과 회포도 풀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결혼하니 부모님과 30세 농담도 하게 되네요.
그러던 와중 외출 하려고 집 밖에 나서는 순간 아이가 눈 알러지 증상이 심하게 일어나 급하게 응급실 다녀오고 별일이 다 있었습니다.
아이에게는 다소 낮선 한국이지만 오랜만에 찾아온 엄마의 고향에서 이런일이 일어나 아이에게 미안하고 마음이 불편하기만 합니다.
도착 후 이런저런 일이 일어나서 스팀잇 할 정신이 없었네요.
아이는 지금도 눈이 붓고 충혈이 심해서 오늘 안과 다녀오려 합니다.
그래도 눈의 가려움은 가셨는지 긁지 않고 컨디션도 좋은 상태로 기특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순간이라도 아이에게서 눈을 떼면 안되겠구나 라는걸 다시한번 느끼네요.
아무래도 봄과 함께하는 미세먼지가 아이에게 더한 적응력을 요구하나 봅니다.
아이몸이 좀 괜찮아지면 다시 찾아올께요.
읽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