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을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육아는 전쟁이다ㅜㅡㅜ
7살 3살, 두 아이를 기관에 맡기지 않고
집에서 케어하기로 한 건, 내가 선택한 일이지만.
밥 먹을 땐 정말 서럽다.
첫째 흘린거 치우고, 둘째 흘린거 치우고.
내 입에 밥 넣을라 치면 물 달라그러고.
물 가져오면 둘째가 옆에서 입 벌리고 있고.
또 내 입에 밥 넣으려면 첫째가 물 엎지르고.
물 닦고 이제 밥 좀 먹어볼까 하면
둘째가 "엄마, 찌찌~~~"
첫째가 올해 유치원가니 가고 나면 좀 나아지려나ㅜㅡㅜ
가만히 앉아서 밥 먹는게 소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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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많으시죠?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애들은 금방 큰 다 잖아요.ㅜㅡㅜ(도대체 언제..)
치사하고 더럽고 눈물나는 전쟁같은 육아라도
예쁜 우리 아이들 얼굴보며 조금만 더 힘내서
오늘 하루도 잘 견뎌봐요.
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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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럴 때 보면 정말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