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수호신이 된 부엉이 한쌍이다.
그간 나를 지탱해준 운을 잘 지키고 싶은 마음에 아들을 진주에서 데리고 올라오던 길에 들른 한 휴게소에서 고르고 골라 구입한 부엉이 조각이다.
요즘 통 운빨이 아닌거 같다.
왠지 구설수에도 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고 최근 트레이딩도 조금은 큰 수익으로 갈 수 있는 것을 결과적으로 잘못된 예측을 함으로써 별볼일 없는 수익으로 마무리 했다.
나는 나심 니콜라스 탈래브를 책으로 만난 후 운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정하는 사람이다. 그의 저서 "행운에 속지마라" 는 나처럼 무언가 많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최근 나의 암호화폐에 생각은 다음과 같다.
- 비트코인 상승세가 안정되면 알트코인이 오를 것이다.
- 알트코인 상승은 이더리움으로부터 시작될 것이다.
- 비트코인케쉬는 당분간은 이더리움보다는 가치를 더 인정받을 것이다.
- 비트케쉬와 이더리움을 1:1로 바꿀 기회가 온다면 나는 이더리움을 비케쉬로 바꿀것이다.
결국 이더리움으로 더많은 비케쉬를 바꿀 수 있는 기회는 두번정도 있었고 그 중 1번의 기회를 이용해 나는 이더리움을 비케쉬로 일부 전환한 사실이 있다. 그후 비케쉬는 이더리움보다 훨씬 비싼 가격을 형성한 후 빌빌거리더니 이더리움보다 겨우 3-4만원정도 우위를 지니는 수준으로 하락했다. 나는 이 때를 비트코인이 안정화되는 시기로 판단하고 비케쉬를 정리해 이더리움으로 옮겼다.
지금 현재 비트코인은 안정화 단계에 들어가는 것 같은데 이더리움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비케쉬가 오른다.
큰이익이 될 수 있었던 것이 작은 이익으로 변한 것은 그닥 좋은 것이 아니다. 거기에 나의 행위가 개입되었다면 더 더욱 그러하다. 조심해야 할 때다.
항상 모니터 옆 부엉이를 보면서 좀 더 행동을 조심해야 겠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