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피스토리의 레오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토피스토리 입니다. 토피는 낙엽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아마도 부스럭 거리는 소리와 푹신한 느낌이 좋은가 봅니다.
요즘 부쩍 추워진 날씨로 인해 토피에게 잘 어울리는 분홍색 조끼도 입고 뒷산으로 갔습니다.
우리 애기는 어찌나 낙엽을 좋아하는지, 냄새 맡고 뛰어 놀고 아주 자기 세상입니다.
귀엽기 그지없는 토피이지만 산에서는 완전 날아 다니는 날다람지 같습니다. 저 속도가 느껴 지시나요? 산에서는 정말 쿵푸토피입니다.
킁킁킁킁~
여기 저기 냄새를 맡으며 자기 땅에 누가 온게 아닌지, 새로운 친구가 왔는지 온 동네가 다 자기껏인양 돌아 다닙니다.
쌀쌀한 날씨라서 토피가 감기에 걸리지 않을지 나가기가 망설여 졌었는데요, 토피는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밖에 나가면 기본이 한 시간에서 두 시간입니다. 워낙 활동적인 아이라서 밖에서 돌아 다니는걸 너무 좋아합니다.
한 번 입은 조끼가 시커멓게 때가 탈 정도로 뛰어다녔네요. 이제 재미나게 놀았으니 토피가 가장 싫어하는 목욕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낙엽을 좋아하는 토피의 이야기로 돌아왔는데요, 밝고 명랑한 토피의 모습으로 자주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다들 감기 조심 하세요. 이상, 토피스토리의 레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