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피스토리의 레오입니다. 토피 그림을 그려주신 작가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이제 날씨도 포근해지고 봄이 다가오고 있기에, 토피에게 봄맞이 선물을 준비해줬습니다.
토피는 이제 세 살인데요, 사람의 나이로 치면 27살 정도이지만 아직도 애기짓을 많이하고 저에겐 마냥 애기 같습니다. 애기같은 토피에게 잘 어울릴것 같은 베이비향의 샴프로 바꿔 보았습니다.
쭈뻬는 영양제 인데요, 이름을 참 잘 지은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토피가 잘 먹어야 할텐데요...
처음엔 무언가 낯설고 신기하게 다가오는 토피입니다.
냄새를 여러번 맡아보고 잠깐의 경계심을 보이더라구요.
잠깐의 탐색전이 지난 후에는 아주 맛있게 잘 먹습니다. 토피가 잘 먹어서 다행입니다.
강아지들에게는 황태가 산삼과 같다고 하더라구요. 토피에게 주고 싶어서 대관령 황태를 주문해 봤습니다.
그리고 치와와들은 관절이 태생적으로 약하다고 합니다. 토피의 관절을 위해 관절 보조제도 구입해 봤습니다.
그 다음은 계단인데요 원래 계단이 있기는 했지만 분위기를 좀 바꿔봤습니다. 계단 제일 하단의 뼈다귀 그림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평소에 쇼파에 앉아 있으면 매번 올려달라고 하고 점프해서 오르내리는 모습을 보며 토피의 관절을 걱정했었는데요, 이제 걱정할 필요없이 자유롭게 토피가 다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집에는 침대 2, 쇼파에 하나 이렇게 계단이 세 개가 되어 버렸네요. 우리집은 토피에게 점점 최적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상, 토피에게 봄선물을 전해줄 수 있어서 행복한 레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