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부터 비트코인에 대한 매력에 빠져들고. 시간이 흐르면서 알게 된 것이 바로 스팀잇이었습니다. SNS와 블록체인의 연결이라는 매력적인 아이템. 그리고 시도를 해보면서 재밌게 배우는 점들도 있었습니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력 역시 암호화폐로 시작한 관심이었지만. SNS라는 결합으로 인해서 사람들의 생각을 좀더 관심갖고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을 나눌 수 있고. 또 관심을 갖는 여러사람들과 함께 소통을 한다는 것은 여태까지 보았던 기술들 중에 가장 매력이 있는 결합이 될 것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SNS 서비스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https://alismedia.jp/ 입니다. 이 서비스의 경우 Steem it을 사용해본 후에 본인들도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이와 같은 서비스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개발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CEO가 한국식 이름이어서 혹시 재일교포가 아닌가 하는 호기심도 들었습니다. 그정도로 스팀잇은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프로젝트일 것입니다.
예술가를 더 예술가 답게. 사람을 더 사람답게.
스팀잇에서는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동원됩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괜찮은 컨텐츠가 생산되게 되면 그 활동을 더욱더 진행할 수 있도록 서포팅이 가능합니다. 과거 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들이 이제는 더 자연스럽고 빠르게 진행이 될 수 있게 된 것이죠. 가운데 누군가 연결해주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곳에선 이런 혁명이 가능했습니다.
예술을 진행하는 사람 역시 여태까지 자신이 만들어온 컨텐츠를 이곳에서 제대로 평가받고 이어나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지요. 과거의 예술가들은 후원자를 찾지 못해 작품 활동을 중단했던 경험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자신을 위한 작품이 아니라 후원자를 위한 작품으로 흘러 들어간 경우도 많았지요.
사람을 사람답게 한다는 것은 본연의 모습만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 받을 때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저는 이런 부분에서 다시금 생각을 다듬어 보게 됩니다. 2개월 동안 정말 해보고 싶었던 여러가지 일들 중에서 제가 쓰고 싶었던 글은 무엇인지 컨텐츠는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생활, 집, 꿈.
삶에 대해서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는 모두가 생각하는 일상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일상 속에서 자신에게 속한 것들이 해결되지 않으면 꿈을 포기하게 되곤 합니다. 집 역시 집 자체가 비싸지면서 집이 생활과 꿈을 담보로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집을 지으면서 얻었던 꿈과 생활은 이제 현실이 되어 가면서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꿈꾸게 해줍니다.
꿈이라는 이야기 속에서 자신이 해보고 싶었던 것을 꾸준히 고민을 한 사람은 긴 시간 후에 큰 보상이 따릅니다. 다른 사람이 해주는 보상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자신 스스로에게 큰 상을 내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꿈을 발전시킬 수 없는 상황을 스스로가 동의하게 될 경우 꿈은 결국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 아쉽게도 어떠한 보상도 미래엔 얻을 수 없게 됩니다.
저는 집 다음에 해보고 싶었던 일이 '꿈을 담은 소설'을 써보는 일이었습니다. 뉴스나 미디어에서는 '꿈이 없는 세대'가 당연 한 것 처럼 계속해서 주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에 계속 노출 되면 자신은 스스로가 꿈이 없는 사람이 당연한 것 처럼 끌려가게 됩니다. 이겨내기 위해서는 무언가 힘있는 다양한 것에 더 많이 노출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닮아가게 됩니다.
바뀌기 시작하는 생각들. 그러나 실행이 항상 문제.
무언가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어쩌면 스스로가 포기하는 일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대해서 생각나는 것도 별로 없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작은 일이라고 하더라도 실행에 옮기게 되면 더 많은 아이디어가 샘솟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완성해 나가는 생각들 속에서 실행은 이어져야만 합니다. 저 역시 생각에서 멈추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 가장 큰 프로젝트였던 집짓기에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가 끝나감에 따라서 스스로 나태해지기 시작하는 것에 놀라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힘들고. 새로운 것에만 관심을 갖게 되면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는 것은 진리인가 봅니다. 그래서 꾸준히 하는 사람이 가장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새삼 배우게 됩니다.
20년 후의 나의 모습은..
글을 보다가 님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https://steemit.com/kr-manulnim/@sochul/master-s-writing-20-40 결국 저 자신도 20년 뒤의 모습을 상상하며 살게 되면 그대로 된다는 것을 더욱 믿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20년 뒤에 정말 제 이름으로 출판한 소설책을 한 권 들고 있을지도 궁금해졌습니다.
이 컨텐츠가 얼마나 사랑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제 자신에게는 제 스스로가 꼭 해야할 일을 했다는 자부심으로 남게 되겠지요. 그 가운데 중심은 스팀잇으로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곳은 제게 많은 영감을 주는 곳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