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입방정은 떠는게 아니라고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는 하루입니다.
아무일 없이 평범한 일상이 다소 지루하다고 느낀지 24시간도 되지않아 회사선배들의 압력..
뭐 압력이라고 하기에 과장된 표현일 수는 있지만 최소한 제가느끼기에는 원하는 것을 말로 표현하지 않고 행동에서 드러나는 것이 좀 치사하다는 생각입니다. 실수나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타이르고 가르치는것이 먼저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런모습은 찾아볼 수없네요. 그냥 알아서 기어라.. 라는 식의 군대문화 정말 없어질때도 됬는데 말이죠?^^ㅋ
수년간 지속적으로 겪는일이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라고 생각은 하지만 역시 당할때(?)는 기분이 나쁘네요 ㅋㅋ
입사초반 젊을때는 불합리한 상황에 대들었다가 따돌림한번 당하고나니 설설기게되네요~ 아무래도 지켜야할 것이 있는 저에게는 오래 꾸준히 회사를 다니려면 기어야 하는게 맞는거다!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때야 연애시절, 지금은 아이둘이 있는 한가정의 가장이 되었는데도 상황은 낳아지질 않네요. 선배 눈치보랴 후배들 뒤치다꺼리하랴..
회사에서 정신노동을 하고 집에오니 진이빠지네요~
들어오자마자 와이프에게
맛있는거 먹자!
그래!!
뭐먹을까?
글쎄..
..
걍 치킨먹자!
그래!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 받을때 먹는걸로 푼다는걸 이제야 이해하게 되네요~ㅋㅋㅋ
이해하는데 오래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