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보니 약 11 일 전 라라포트에 있는 무제한 튀김 꼬치집을 다녀왔었네요
이번에는 그 바로 맞은편에 있는 샤브샤브 집에 다녀왔습니다 !!!!!
한국에서는 이상하게 잘 찾지 않게 되던 샤브샤브 집을 일본에서 왜 찾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끌리더라구요 ㅎㅎ
제가 있는 시즈오카 시와타시는 생각보다 시골 동네라, 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는 길에 밤을 좀 따러 왔습니다 ㅋ_ㅋ 처음 밤을 따봅니다
이렇게 솔방울들을 발로 밟아서 쪼개면 밤들이 나오는데, 솔방울이 진짜 따갑습니다
한 십분정도 동안 50 개는 넘게 주운 것 같네요 ㅎㅎ
짧고 새로운 경험 + 1
라라포트 건물 안에서는 사진을 못 찍게 되어 있어서 건물 내부는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뭔가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 같고 잘못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크 항상 입구는 찍어 줘야죠
(물론 전 일본어를 하나도 모르므로 이름은 알려드리지 못합니다 ㅠㅠ )
자리에 앉자마자 주문을 하니 런치 가격으로 샐러드 바 포함 15,000 원 정도 하더라구요
주문을 한 후 입구 바로 옆에 있는 각종 야채들과 샐러드 바에 음식과 음료를 가지러 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별로 땡기는게 없어서, 고기를 많이 먹어야 했기에 조금만 퍼서 가지고 왔습니다
저 중에 최악은 감자튀김.. 너무 오래되고 딱딱해서 영 별로더군요
그래도 남기면 안되서 다 먹긴했지만, 조금 가지고 온게 신의 한 수 였습니다
그리고 샤브샤브가 나왔습니다
ㅎㅎㅎㅎㅎ
육수 ? 같은 건 고르라고 해서 약간 매운 맛과 / 안 매운 맛 두개를 시켰는데 일본사람들 입맛에 매운건지, 저는 안 매운 맛이 훨씬 맛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제일 탐났던건 역시 저 냄비 ?? 짜파게티랑 라면을 동시에 끓일 수 있는 +_+
고기가 저렇게 얇아보이지만, 먹다보면 생각보다 배가 빨리차고.. 많이는 못 먹겠더라구요
돼지고기와 소고기가 섞여서 나옵니다 !
그래도 시간제한이 70 분이니 마음껏 먹었습니다
소스는 간장이랑, 머스타드 같은 소스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간장에 고춧가루를 뿌려 먹는게 맛있었습니다
저렇게 6판이 한 세트인데, 먹다보니 3번을 리필해서 24판을 먹고 배불리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ㅎㅎ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매장 1층에, 프로액티브라고 유명한 화장품이 있다고 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미국과 일본에서 유명한 화장품이라는데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2012 년 이후로 리뷰가 없는..
좋다지만 무서워서 보류중에 있는데, 화장품 자판기라니 얼마나 인기가 많으면 이라는 생각을 하며 집에 와서
밤을 깠습니다.. 너무나 어렵습니다
밤밥은 만들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