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과 나는 출근을같이한다.
남편이 운전을하고 남편의 회사까지 가면 나는 다시 그차를 가지고 나의 회사까지 이동을 한다.
같이 이렇게 출근함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쉴새없이 이야기하는것은 나뿐이였다.
그냥 남편은 들어주는편이었다. 얼마나 귀가 따가웠을까...T^T
사실 나도 알고 있다. 나의 이야기에 희미한웃음만을 지을때.. 나만 이야기 하고있구나하고.. 좀 미안은 하지만.. 그래도 난 멈추지 않고 쉴새없이 떠들었다. ㅎㅎㅎㅎ
내가 이기적인가??
무튼 요즘은 차를타면 남편이 "오늘의 시세는?" 이라는 물음을 한다.
그러면 나는
"비트코인 시세는 블라블라 요즘 비트코인은 안정권에 접어 들어 상승곡선이 없군요..
리플의 시세는 블라블라 300원이였던 리플이 단몇일만에 이렇게 뛰었군요.
스팀의 시세는 블라블라
스팀달러의 시세는 블라블라...이게 불과 몇일만에 10배가 뛰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요즘 매일 아침 이렇게 브리핑을 하고 있다.
코인이 있냐고?
내소중한 코인들은 스팀잇에만 있다.
그런데 왜케 나에게아침마다 코인 브리핑을 시키는지 모르겠다. ㅎㅎ 스달의 가격등락으로 인해 남편의 코인듣는 얼굴 표정이 달라지긴했다. 물론 그때보다 나도 더신나서 이야기 하는중이지만..
사실 나도코인 등락과 함께 요즘 남편에게 아침마다 브리핑 하는게 재미있다.
아침마다 코인시장의 즐거운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공통 관심사가 있으면 부부사이도 즐겁다.
나는 그래서 요즘 남편과 즐겁게 아침에 출근을 하고 있다.
행복한 금요일 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