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이차가 큰 인기다.
우리 사무실에도 요번주부터 등장했다.
다이어트를 하신댔나? 아무튼
다른 날과 다름 없이 나는 아침에 내 머그잔에 커피를 타마셨다.
타마시곤...설거지가 귀찮아 냅뒀는데
누가 보이차를 따라주길래 일단 그 머그컵에 받아마셨다.
?????
마시고 나니 머그컵에 묻어있던
커피 찌꺼기? 커피 자국?
진짜 싸아악 사라졌다. 말끔히.
마치 주방세제로 문댄것마냥.
마신 편 말고 반대편에 누런 흔적이 조금 남아있길래
혹시나 해서 그 면으로 보이차를 따라봤다.
웬걸, 그 자국...정말 벗겨냅디다.
궁금해져서 보이차 효능을 검색해봤더니 대충 이런 느낌.
'지방 흡수 및 분해 방해에 도움을 줌'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난 후에 마시기 좋음'
설득당해버렸다(끄덕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