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거의 3달에 가깝게 에스토니아 창업기를 연재했다.
심지어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에서 거의 한달을 거주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최종 나의 결론은 이거다.
에스토니아 e-residency를 추천하지않습니다.
희망찬 마음으로 거의 3달을 준비하며 그 과정을 하나하나 작성해왔는데, 결론이 이렇게 되어버려서 참 마음이 아프다.
(이전 글 보기: https://steemit.com/kr/@lynnata/e-residency)
왜 추천하지 않느냐?
이 또한 정리하자니 엄청난 일이라서 (...) 일단 우선적으로 결론부터 공개하는 것이다.
이전 글을 보고 신청하는 사람들이 늘어날까 걱정하는 마음도 있어서 그러하다.
실제 법인설립 후, 위와 같이 결론을 내리기까지의 모든 내용은-
- 법인 설립 프로세스는 어떠했고
- 왜 추천하지 않는지
- 어떤 일이 일어난건지... 등등

프로젝트 구경가기: http://bit.ly/2qYI4Kw
그 모든 내용은, 여기 프로젝트에서 공개하도록 하겠다.
뭐. 쓰다보니 낚시글 마냥 되어버렸지만. (....)
워낙 나조차 좌절하여 그 마음을 추스리는것이 힘들었다. 안써버릴 수도 있지만. 그래도 프로젝트를 통하여 약속한 것이 있으니 열심히 정리해나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것이 퍼블리의 장점인것 같다.... 스팀잇 연재였다면 에잉-하고 안썼을수도 있겠지)
내일 모레, 에스토니아를 떠난다. (만세!)
결론적으로 실망도 하고, 낙담도 하였지만. 정말 많은 것을 겪고 배웠다....
이제, 에스토니아를 뒤로하고...
다음은... 터키, 이스탄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