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심 중 ‘초심’을 써보겠다 ٩( ᐛ )و
내가 간호사가 되겠다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크게 2가지 이다 !
첫번째는 쌍둥이 동생 두번째는 가장 친한친구이다.
우선 나는 인공수정, 쌍둥이 언니로 태어났다 !
쌍둥이다 보니까 어릴때부터 종종 같이 아프거나 우는일이 많았는데, 그럴때마다 나는 언니라는 책임감으로 동생을 보살펴왔다. 동생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누군갈 보살펴주거나 공감하며 위로하는데 흥미를 느꼈고, 자연스레 ‘간호사’라는 길로 오게된 것 같다.
두번째 이유인 내 가장 친한친구가 중학교 2학년에서 3학년으로 가는 봄방학에 갑자기 한동안 연락이 안됬었다. 그리고 나서 친구에게 갑자기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장례식을 치르느라 연락을 못해서 미안하다며 연락이 왔다. 아직도 그 때의 충격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친구의 어머니 장례식이 끝날때까지 가장 친한친구인데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알지못해 함께 있어주지 못한것에 대한 죄책감과 그 친구가 연락을 못한 기간동안 친구의 마음이 나에겐 너무 큰 충격이었다. 어쩌면 쌍둥이로서의 경험으로 다져진 밑바탕에 나에게 ‘간호사!!!!!!!!!!!!!!!!!!!!!!!!’라는 말을하며 직업에 대한 확신을 준 아픈기억이다.
나는 간호사라는 직업과 함께 조산사라는 꿈을 꾸고있다. 고등학교때 분만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산모와 아기가 감수해야할 부분이 적지않음에도 불구하고 10개월, 약 280일이라는 힘든시간 끝에 산모와 아기가 만나는 모습에서 항상 눈물이났다. 꼭 산모와 아기가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경험으로 나는 간호사와 조산사를 꿈꿔왔다.
과거의 나는 응급구조사라는 꿈을 가진적이 있었던 만큼 응급처치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 가장 중요한 CPR 및 AED를 휴대용 카드로 만들어 배부하고 교육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경험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심폐소생술방법에 대해 정확히 알고있는 학생은 없었다. 그래서 앞으로 배울 전공내용중에서도 나는 응급간호와 여성건강간호가 가장 기다려진다. (๑╹ω╹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