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a c h e l l i n T u n eDuke Dumont | I got U / Ocean Drive
휴가 준비들 하고 계십니까.
전 항상 한 겨울에 휴가를 썼었어요.
보드 타야 하니까요.
그런데 베트남으로 오면서 패턴이 변했습니다.
매년 설 연휴가 길게 있으니,
정기 휴가는 겨울을 피하기 시작했네요.
올해도 일찌감치 비행기 티케팅을 해뒀죠.
그런데 제 불찰로 와잎느님이 아이를 가졌어요.
원래 가려던 곳을 가려면 비행시간이 엄청 깁니다.
어쩔 수 없이 티켓을 캔슬 해요.
아쉽습니다.
지금은 와잎느님인 여친과 갔던 곳인데,
너무 재밌었기에 또 가려 했거든요.
티켓 캔슬 하면서 당시 에피소드로 웃고 떠들고 나니,
그 때 듣던 음악도 생각나 소개합니다.
하. 놀러 가고 싶다.
Duke Dumont - I Got U ft. Jax Jones
뮤비는 다시 봐도 현웃 터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5 - 2:35
Duke Dumont 는 워낙 유명해서 아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그래도 이대로 맺으면 허전하니 좀 추가할까요.
본명은 Adam George Dyment.
영국 출신 프로듀서 겸, DJ 입니다.
레이블 Blasé Boys Club 을 설립했고요.
2007년 씬에 등장했습니다.
2007년이 중요한 시점이에요.
그전에는 뭐랄까... 좀 너무 진지를 빨던 시기죠.
너무 서사적이고, 너무 웅장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매니아들조차 좀 지쳤죠.
그러다 보니 소위 '노는데' 몰빵한 tune 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분위기가 전환됐어요.
'노는' 취향의 DJ 가 뻥뻥 등장합니다.
그 흐름을 잘 타서 가볍게, 신나는 DJ 들이 빛을 봤고,
아 놀러 가고 싶다... 싶으면!
Duke Dumont 같은 디제이들의 음악이 떠오르는 거죠.
역시 인간사 뭐든 타이밍.
근데 이 사람 음악은 진지 호환도 가능합니다.
능력 있어요.
개인적으로 아래 tune 하나만으로도 이 사람 인정합니다.
E p i s o d e | L i s t
Ep. 001 Ep. 006 Ep. 011
Ep. 002 Ep. 007 Ep. 012
Ep. 003 Ep. 008 Ep. 013
Ep. 004 Ep. 009 Ep. 014
Ep. 005 Ep. 010
M a c h e l l i n T u n e | L i s t
Machellin Tune | Above and Beyond. Porchester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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