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빛으로 나아가다"라는 시를 읽고 자극을 받아 올리는 오늘의 포스팅-
방황이 짙은만큼 예술이 깊어지던 저의 작년 가을 작품입니다 ^ ^
지금보니 서예는 형편없지만 그 시기의 제가 너무나 가련하고 예뻐서 부끄럽지만 스티미언님들과 함께 나눠보려해요~
마니라는 아이는 지난해에 이런 생각을 하였고,
여전히 삶 속에서 헤매이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여름 시원한 물 한잔에 행복에 겨워하는-
지극히 평범하고도 특별한 사람이랍니다ㅎㅎ
나의 옷 작업실에 햇빛과 가을 그림자가 쏟아져 들어오던 날 셔터를 누르고,
요즘 부쩍 마음에 와닿는 시를 먹으로 써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