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리입니다.
지난 주말, 신나게 잘 보내고 오셨나요?
주말에 거의 접속을 못해서 오늘 오전에야 이웃 분들 블로그 들어가 보고 답글 달고.. 바빴네요. : )
즐거운 산책
아들이 셋이다 보니 언제나 집이 북적북적 시끄럽습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녀석들에게 층간 소음을 이유로 뛰지 말라고 다그치는 것도 한계가 있다보니 여유가 생길 때면 산책을 나갑니다.
집 근처 공원에 가서 가위바위보를 하기도 하고, 연못에서 과자를 뿌려주면서 물고기에게 먹이도 주고요.
천적이 없어서인지 물고기들이 엄청 많은데, 아이들은 신나서 과자를 뿌려줍니다. ㅎ
나무들이 제법 울긋불긋 해졌습니다.
뉴스를 보니 강원도에는 단풍놀이를 즐기러 온 사람들로 북적이고,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엄청난 정체였다는 소식도 들려오네요.
산책의 끝은 샤브샤브
산책에서 돌아오면서 저녁 찬거리를 샀습니다.
간만에 집에서 샤브샤브를 즐겨보자는 말에 둘째는 월남쌈도 함께 해 먹자고 합니다.
슈퍼에서 소고기와 야채, 월남쌈을 사고, 길에서 붕어빵도 샀습니다.
이제 다시 붕어빵이 나오는 계절이 되었군요.
집으로 걸어오면서 먹는 붕어빵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 )
샤브샤브를 해먹기 위해 구입했던 인덕션을 꺼내고, 육수를 올립니다.
참깨 드레싱, 머스타드 소스 등을 준비하고, 뜨거운 물과 월남쌈도 준비합니다.
돈 벌어서 뭐하겠습니까?
소고기 사먹겠죠~
신선해 보이는 소고기를 넣고 맛있는 저녁을 먹습니다. 냠냠냠~
오늘은 아침에 출근하면서는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음을 느낍니다.
지난 주 금요일과는 또 조금 다른 느낌이네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