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가입한지 320여일 정도 되었다..
원로분들에 비하면 아직 1년도 안된 꼬꼬마이다..
지난 1년간 스팀잇과 함께 하며 kr 커뮤니티와 함께 하며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다.
kr 커뮤니티 스티미언들의 어뷰징이라던지 사회적 의혹 등에 대한 문제제기(?), 폭로 등이 있을 때 마다 머릿속이 항상 복잡했다.
왜 내 머릿속이 복잡할까?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스팀잇 kr 커뮤니티는 우리 사회와 너무 흡사다. 사회에서 느낀 문제들 생각들이 그대로 들어 맞는 경우가 많다... 사회에서 본 불편함이, 도피처라 생각했던 이곳 공간에서도 여전히 불편하기 때문에 더욱 불편한것 같다. 나도 프로 불편러 인가...
우리 사회의 문제라고 생각했던점들, 우리 커뮤니티의 문제라고 생각한것들.
아래 두 문장을 보면서 무릎을 탁 쳐본다.
"상처는 어째서 준 놈들이 받는 척할까"
- 유병재
"이 세상의 문제는, 바보들과 광신도들은 자기 확신이 지나친데 비해 현명한 사람들은 의심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버트런드 러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