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휴가를 맞이하여, 오사카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비루하지만 힐튼 티어가 있는 저는 이런기회를 그냥 지나가긴 아쉬워,
힐튼 홈페이지를 기웃거려 보았습니다.
네 비쌉니다.
가격만 해도 23,520 엔 이지만,
여기에 세금 봉사료 까지 포함되면
3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 되네요...
물론 힐튼 중에서 그렇게 비싼건 아닙니다만,
저 같은 소시민이 선듯 손이나가기 어려운 금액인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힐튼이 마련한 제도가 있죠.
바로 BPG(Best Price Guarantee)입니다.
우리 사이트가 제일 저렴하다!
너네가 우리 공식 홈페이지보다 저렴하게 예약할수 있는곳을 찾아오면,
내가 각종 해택을 주마!!!
라는 제도 입니다.
용어나 혜택의 차이는 있지만 각 호텔 체인들은 모두 비슷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죠..
그럼 힐튼의 BPG 제도의 혜택을 살펴보겠습니다.
네 영어는 어렵지만 대충 핵심만 보자면,
공식 홈페이지 예약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을 찾아오면,
그 가격에 25%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는 겁니다.
네 먼저 써드파티에 가서(호텔스 컴파인, 호텔스 닷컴 등의 사이트)
가격을 검색해 봅니다.
여기저기 계속 검색을 해보다가 아고다에서 저렴한 가격을 발견하였습니다.
총액 기준으로 약 6.2% 정도 저렴합니다.
3%이하로 차이가 날때는 환률등의 고려사항 떄문에 받아들여 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럼 이걸 기반으로 BRG를 신청해 봅니다.
일단 우선 취소가능 요금으로 예약을 합니다.
그 후, 사이트로 들어가셔서요..
BRG 신청 사이트는 여기 입니다.
컴퍼메이션 넘버와
성을 넣어주면 자동으로 폼이 불러와 집니다.
힐튼 사이트가 이상해서 지금 들어가지지가 않네요...
여튼 클레임폼을 작성하고 서브밋을 누르면요...
요렇게 자동 답장 메일이 옵니다.
힐튼에는 접수된 이후에 24시간 안에 답장을 보내준다고,
명문화 되어 있습니다.
하염없이 기다리시지 않아도 됩니다.
근데 이 24시간이 평생처럼 느껴집니다.
이메일만 오면 화들짝 놀래서 열어보게 됩니다.
그때마다 이메일은
네... 스팸입니다.
두근데며 기다린지 24시간.
24시간이 넘어서 짜증나서 위 이메일에 here라고 적힌데다가,
왜 안보내주냐고 불만을 적습니다.
근데요..
적자마자...
두둥~~!!
답장이 옵니다.
대박...
혹시나? 하면서 걸어본 클레임인데..
받아들여졌습니다.
방금 보낸 메일이 무색해 집니다.
후에 "니 클레임은 이미 받아졌는데?"
라고 클레임의 클레임에 대한 답장을 받았습니다.
그럼 제 룸 레이트를 살펴볼까요???
위쪽이 원래 룸레잇이고,
아랫쪽이 할인된 룸레잇입니다.
한 9만원 정도 할인받은셈 입니다.
대략 20만원 정도로 힐튼을 이용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성수기에 오사카 한복판에 있는 힐튼을 20만원이면 나름 선방한 가격 같습니다.
여행 계획 시작부터 기분좋게 시작이 되네요...
계속되는 저의 여행 준비기 및 여행기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