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비트와 고팍스를 통해 스팀달러와 스팀을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로 인해 스팀잇에 대한 관심도와 편의성이 높아질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입금과정에서의 몇 가지 불편한 점들이 발견되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거래소에서 스팀과 스팀달러가 거래된다고 해서 이번 기회에 가상화폐를 현금으로 바꾸는 경험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큰 돈을 번건 아니지만 그저 "치킨치킨! 한번 먹어볼까?!" 라는 단순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죠.
보상을 환전하는 방법은
[이지스팀잇] 업비트를 통해 보상을 환전해보자 - [easysteemit] : @twinbraid / @carrotcake
라는 글을 통해 상세하게 그 방법을 배웠습니다.
(자세하게 써 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위 글에 나온대로, 업비트에 가입하고 스팀달러 입금주소와 입금메모를 받아 스팀잇의 송금을 통해 보냈습니다.
크게 헷갈릴 부분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스팀 입금주소와 스팀달러 입금 주소가 같더군요)
다른 분들에 의하면, 스팀잇은 다른 암호화폐와는 달리 3초면 슝하고 전달된다기에 별다른 걱정 없이
입금을 진행했습니다.
큰 돈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소중한 돈이긴 했습니다. 제 가입인사 글에 대한 응원과 제가 작성한 글에 대한 보상이니까요.
그러나 업비트의 잔고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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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10:43분인 현재까지도 0...
그래서 업비트에 문의를 했습니다.
제가 실수한 부분이 있다면 그걸 알고 싶었고, 확인 과정의 문제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를 알고 싶었습니다.
상담과정은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 24시간 답변이라고 쓰여있으나 답변이 매우 느리다. (최소 10분에서 20분 동안 답이 없음..)
- 용어 설명을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 (txid가 무엇인지 몰라서 물었는데 알려주지도 않음. 그런데 스스로 공부해서 txid를 전달했더니 답이 지금까지 없음)
- txid는 steemd.com 이라는 곳에서 찾았고, 거기서 myupbit로 보낸 기록이 남아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
- 2.655 SBD의 행방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제가 입금과정에서 잘못한 지점이 있으면 그것을 알고 싶은 것 뿐입니다.
- 업비트의 고객 서비스가 향상되어야 합니다. 다양한 거래소가 설립된 것으로 아는데, 많은 분들이 불안과 기대를 갖고 거래소를 이용하는데 이런 경험을 한다면 다른 거래소에 비해서 경쟁력을 갖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글 작성에서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거나, 잘못된 전달을 한게 있다면 곧바로 수정하거나 삭제하겠습니다.
(New) 업비트로부터의 답변 (11:25)
- 제가 실수한 부분은 스팀 입금 계좌를 만들고 스팀 달러를 입금했던 부분이었습니다.
- 저는 실수한 부분을 깨닫고 스팀달러 입금 주소를 보았는데, 같은 주소였기에 저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 그러나 업비트에 따르면, 같은 주소를 가졌다고 하더라도, 스팀달러 입금 계정을 만든 후에 입금해야 한다고 합니다.
- 복구가 가능한지 알아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