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니다😄
엄마야, 배낭 단디 메라 - 키만소리라는 책을 읽고 릴소개(?)라고 해야하나요? ㅎㅎㅎ
엄마와 해외배낭여행을 함께 간 자칭 효녀의 여행기이다. 책을 읽으며 언젠간 나도 엄마랑 배낭여행은 아니지만 해외여행을 꼭 가봐야겠다며 다짐을 했다.

사실 중간중간 만화도 많이 나와서 좋았던건가..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동물에 관련된건 굉장히 민감하다.
이 부분도 코끼리학대 관련되서 인상을 찌뿌리게 만들었다. (이게 주제는 아님 ;;)


엄마는 (네가 좋아하는 거면) 상관없어.
어디든 (네가 좋아하는 곳이면) 좋아.
엄마는 (네가 좋아하는 거라면) 다 괜찮아.
처음부터 나의 엄마였던 엄마도 딸이었다는 것을, 잊고 살았나 보다, 처음으로 내 곁의 엄마가 아니라 엄마를 그리워하는 여린 딸이구나, 싶었다.
읽으면서 뭉클했던 부분이다.
엄마가 가끔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살아계셨으면 채아를 엄청 예뻐하셨을텐데 라고 하는데
엄마도 엄마의 엄마가 많이 보고싶겠지?
채아가 5살이 되면 그때부터는 엄마랑 채아랑 셋이 해외여행을 꼭 가야겠다.
가벼운 책인줄 알았는데 읽다보니 진지해졌네요 ㅋㅋ
사실 책은 진작 샀는데 육아를 하면서 책을 읽기란 너무 힘들었어요.
채아랑 전쟁을 하며 틈틈히 읽었다는....
좋은 책을 소개시켜주신 님 감사합니다. 다음책은 뭘 읽을까요? ㅎㅎㅎ
다른분들도 한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전 이만 맥주마시러 갈께요. 굿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