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스캐년은 원래 인디언이 정착하고 있던 곳으로 원주민은 인디언보호구역으로 강제이주되고 1928년 국립공원이 되었다.
브라이스캐니언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랜드캐니언, 자이언캐니언과 함께 미국 서부의 3대 캐니언Canyon이라 한다.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1위로 뽑힌 그랜드캐니언의 넓고 웅장한 광활함이 큰 매력이라면, 브라이스캐니언 역시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특별한 곳이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아주 오래전의 시간, 바다 밑에서 형성된 퇴적층이 지각변동으로 고원이 되고 까마득한 세월 동안 바람과 햇볕과 물이 어우러진 풍화작용의 결과 단단한 암석만이 남아 수천수만의 자연스레 조각이 만들어졌고, 경이로운 암석 기둥과 기묘한 자연 다리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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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암벽에는 기괴한 모양의 구멍을 무수히 뚫어 놓아 해가 뜨거나 질 때면 그 구멍을 통해 스며드는 태양빛이 환상적이다.
어떤 지질학자는 브라이스캐니언의 풍경을 이렇게 표현했다고 한다.
"시간과 풍화가 합작해 동화나라를 만들었다."
이곳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2 시간 정도였는데, 그것은 브라이스캐니언을 모독한 시간이었다.
그 시간 동안에 얼마나 보고 느낄 수 있단 말인지...!
패키지의 한계로 첨탑 사이의 길을 따라 충분히 트레킹 하지 못해 참으로 아쉬움이 컸다.
주차장에서 브라이스캐니언 쪽으로 걸으며 만난 호텔과 브라이스캐니언 표지판.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아주 오래 전의 시간, 바다 밑에서 형성된 퇴적층이 지각변동으로 고원이 되고 까마득한 세월 동안 소금물은 사라지고 토사의 성분과 박테리아들이 작용해 여러가지 색깔의 바위가 되었으며 바람과 햇볕과 물의 풍화작용의 결과 단단한 암석만이 남아 수천 수만의 자연 조각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