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예약해 놓았던 여행의 출발이 모레이다.
이번 여행지는 미국 북동부와 캐나다의 몇몇 도시인데 특히 나이아가라 폭포가 기대가 된다.
오래 전에 보았던 마릴린 몬로가 나오는 영화 '나이아가라'를 보며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 때문이다.
어제는 환전을 하고, 여행준비물 리스트를 프린트하고, 둘째 생일이어서 나가서 외식도 하고 장도 보았다.
미장원에서 염색도 하고 집에 와서는 7월말까지 내야 하는 세금들을 모두 온라인으로 납부 완료했다.
오늘은 오전, 오후 세탁기를 두 번 돌렸다.
오전에는 색깔있는 빨래들, 오후에는 삶아서 빨아야 하는 수건과 속옷 들...
틈틈히 리스트 보고 체크해가며 짐도 싸고 카메라 포맷도 시키고 여유분 메모리카드도 챙겼다.
조금 전에는 자동차 공업사에 가서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타이어를 비롯해 점검을 받고 기름도 빵빵하게 넣어 왔다.
내일은 아직 챙기지 못한 것들을 마저 챙기고, 좌석체크인을 잊지 말고 해야 한다.
어쨌거나 문화센터 강좌들이 종강하거나 휴가기간이어서 마음 편하게 여행 준비에 올인할 수 있어 참 다행이다.
1월에 스티밋에 발을 들여 놓고 내게는 이곳이 놀이터였는데 10여 일간은 들어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
놀이터였던 이곳과 잠시나마 헤어져야 하는 일이 섭섭하다.
Don't forget me please~!!!
MARILYN MONROE sings KISS in NIAGARA - The Real Movi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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