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첫 지하철
이른 새벽 지하철 첫차엔 승객이 붐빈다.
지하철 첫차가 도착하기 한참 전부터 승객들은 지하철을 기다린다.
이제 첫차가 도착하면 기다리던 사람들은 줄을 지어 지하철에 올라탄다.
그리고 빈자리에 앉아 어디론가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다.
장사를 하러 가는 사람들, 일거리를 찾아 가는 사람들, 제각각 갈 길을 찾아 간다.
가는 길은 달라도 모두 지하철로 하루를 시작한다.
지하철 첫차는 새벽을 뚫고 아침을 향해 달려간다.
모두의 꿈을 싣고 희망을 향해 달려간다.
어두운 밤이 지나면 반드시 아침이 오듯이
지하철 첫차는 오늘도 어김없이 사람들의 희망을 실어 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