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작성하는 영어공부 일지에요.
울산에 내려와서도 매일 매일 정신없는 요즈음 입니다.
아무래도 아이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있다보니
스팀잇이 매번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것 같아요...ㅠㅠ
게다가 제 노트북이 망가져서 남편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니 효율이 떨어져서....
오늘은 드디어 남편 노트북을 정리해서 사용하기 편하게 정리를 하느라
아이없는 자유시간을 다 써버렸네요....ㅠㅠ
과연 일지를 마무리 할 수 있을것인가...?!!!
제가 전에 싸락눈으로 운행 중단하던
울산 어린이집 소식을 전해드렸죠..?
오늘은 울산에 그때보다 더 많은 눈이 내려서
당연히 어린이집 차량 운행이 중단됐답니다.
좀 화가나는건 차량 중단 안내가 왔던 7시30분에는 눈이 좀 쌓여있었는데,
막상 아이가 등원하는 시간에는 눈이 비로 바껴서 다 녹아있었다는....- _-
아이를 원으로 데려다주는건 갑절이나 힘들어졌고
차량은 다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에효....
차가 없는 저는 아이를 살살 꼬셔서 3분의 2는 놀다, 걷다하며 이동
3분의 1은 낑낑거리며 아이를 안고 이동해서
어른걸음으로 10분
아이와 함께 50분이 걸려 어린이집까지 데려다 주고 자유시간을 얻었네요....
'시간을 보내고 나니 기본요금이었어도 택시를 탔어야 하는건가...' 생각이 들다가
'좀 힘들었어도 아이가 덜 녹은 눈을 만지며 좋아했으니... 잘했다.' 라고 스스로 위안을했습니다.
주절 주절 오늘 오전에 있었던 이야기는 마치고
이 사진은 3월 18일 밤에 아이를 재워놓고 한 단어체크에요.
다음날인 월요일은 분명히 바쁠것 같고,
밤에 잠도 안오길래 '영어공부나 하자~' 마음먹고 공부를 했어요.
더 환한데서 공부할 수 있긴 했는데....
일어나서 움직이고 불끄고 하는게 귀찮아서...ㅋㅋ
공부하다 졸리면 바로 잘수있게 본의 아닌 형설지공(?)을 했네요..ㅋㅋㅋ
책 「완벽한 공부법」에 영어공부편에 나온 영어단어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오늘도 못할것 같아요....ㅠㅠ
일단 요 일지도 월요일부터 쓰려던걸 미룬거라....
오늘 아침에도 단어체크 하긴 했는데, 양이 너무 미비해서
오늘 밤에 좀더 하고 일지를 남길 계획입니다.
이날은 200단어정도 체크했어요. 아직 3000단어를 넘지 못해서...ㅠㅠ
부지런히 달려서 이번주에는 꼭 끝낼 수 있기를 바라며....ㅠㅠ
느리더라도 꾸준히하면 경주에서 이긴다. _이솝
매일 조금씩 외국어 공부 모임 <아자아자!!>
혹시 같이 하실분? 말씀주세요. 매일매일 조금씩 같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