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지와 함께 영어단어를 나누는 새로운 틀에 대한 내용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오늘은 모처럼 여유있는 날이라 급한 일 끝내고
바로 영어단어 체크를 시작했어요~~
드디어 3341개까지 체크를 완료했습니다....
고지가 눈앞에 있네요!!!
집중하면 나머지 분량 1시간 반정도에 끝낼 수 있을것 같은데....
내일 약속이 있어서 과연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ㅠㅠ
노력해보겠어욥....
사실 마음같아선 오늘 끝내버리고 싶은데
마침 5일장이라...
장보러가야하거든요...ㅎㅎ
대신 계속 미루던 「완벽한 공부법」 (이하 '완공')영어학습에 대한 파트에 언급된 내용을 공유해볼께요.
영어 단어를 나누는 새로운 틀
저는 원래 '원어민처럼 듣기와 말하기를 통해 학습하는게 최고다!!' 파였기 때문에 문법이나 단어암기에 대해서는 극혐의 자세를 보여왔습니다. 그런데 '완공;'에서는 13세 이후 언어를 학습하는 사람은 언어 사고체계가 모국어로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원어민 학습법만을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일단 이 부분은 나중에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책과 좀더 자세히 비교해보기로 하고. 오늘은 '완공'의 주장을 기반으로 영어단어를 나누는 틀에 대한 부분은 공감이 되어서 제 포스팅을 읽으시는, 영어공부에 관심 있는 분들과 나눠보려고 해요.
이 방법은 '완공' 저자들의 독창적 분류는 아니고 한겨례교육문화센터에서 '레토리컬 라이팅(Rhetorical Writing)'을 강의하시는 라성일 강사의 내용입니다.
기본어휘 : 태어나서 유아기에 습득하는, 생존과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어휘
기술(descriptive) 어휘 : 아동-청소년기를 거치며 습득하는, 눈앞에 펼쳐진 세계를 묘사하기 위한 어휘.
ex) "어제 폭탄주 마셨다가 완전히 뻗었어" 등을 말하기 위한 단어.교양 어휘 : 지성을 갖춘 개인으로서 수준 있는 글을 읽거나 쓸때 혹은 진지한 토론을 할 때 꼭 필요한 어휘. ★시중 대부분의 영어단어 교재들은 바로 이 교양 어휘를 표제어로 삼는다.
전문 어휘 : 각정 전문 분야에서(혹은 오로지 해당 분야에서만) 쓰이는 어휘
책에서는 한국인 영어 학습자 대부분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거치면서 기본 어휘를 습득한 후 '교육에 적합하도록 선별된' 지문으로 공부를 하는데, 이러한 지문은 약간의 기본어휘와 다수의 교양 어휘로 되어있으며 이후 성인이 되면 약간의 비즈니스 분야 전문 어휘를 익히게되므로 (토익) 영미권의 대중 소설과 드라마 그리고 일상 대화에서 자주 쓰이는 '기술 어휘'를 접할 기회가 별로 없다고 설명합니다.
저는 사실 토익이 몇점 만점인줄도 모르는 사람이지만....ㅋㅋㅋㅋ 어떤 차이인지 확~!! 이해가 갔어요. (책에서는 각 어휘의 특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책에서 대안으로 제시한 것이 영미권의 영유아용 동화책과 청소년용 통속소설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들을 정리해서 어느 정도 단어를 확보한 뒤 수준 있는 대중 소설로 천천히 옮겨가거나, 기술 어휘 단어집을 공부하는 것 입니다.
관련내용 상세설명 링크
영어 말하기 준비 – 영어 단어의 4가지 결
영어의 네 영역을 마스터하는 <완벽한 공부법>
지금 제가 공부하고 있는 '빅보카'는 아마 기본어휘와, 기술 어휘, 교양어휘 부분에서 빅데이터 수집을 통해 가장 빈도수가 높은 순서의 8000개를 모아놓은 것이니, 일단 이걸 공부하면서 독해력을 높일 생각이구요.
마침 저희 아이가 유아 학습자이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공부한다고 생각하며 기술어휘를 늘려나가려구요....ㅎㅎ
이제 이번주면 정말 '빅보카 코어' 4000개의 단어를 한번 다 훑어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됩니다. 다만 걱정되는건 본격적인 암기에 들어가면 망각곡선에 기초해서 계속 복습을 해줘야하는데;;;;; 본격적 암기에 들어가면...ㅠㅠ 빅보카 암기를 우선순위 상단에 넣어야할것 같네요..
느리더라도 꾸준히하면 경주에서 이긴다. _이솝
매일 조금씩 외국어 공부 모임 <아자아자!!>
혹시 같이 하실분? 말씀주세요. 매일매일 조금씩 같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