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본격적으로 글을 남겨 보려합니다.
우선, 저를 설명하자면
- 80년대 출생
- 비 서울 직장인
너무 노출되는 것은 테러(?)의 가능성으로 인해 ...
저는 블록체인관련글을 즐겨봅니다. 하지만 너무나 뛰어나신분들이 많아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저는 블록체인 글을 쓸 일은 거의 없을 것같습니다. 심신이 쉬어가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앞으로 저는 제가 지금 까지 다녀왔던, 다녀오게될 여행 사진들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포스팅으로 캄보디아를 담아보겠습니다.
제 인생의 첫 해외 여행지가 캄보디아 였습니다.
- 수도 : 프놈펜(인구:120만명)
- 민족 : 크메르족(90%), 베트남인, 중국인, 참족, 고산족
- 언어 : 크메르어, 불어(지식층 및 비즈니스계)
- 베트남, 라오스, 타이와 국경이 접해있다.
- 면적 : 181,035㎢ (대한민국의 1.8배, 한반도에 0.8배, 세계 90위)
- 인구: 16,204,486명(인구밀도 75명/㎢, 인구증가율 1.6%, 성비 100:93.6(여:남), 세계 68위)
- 입헌군주제 ( 국왕(노로돔 시하모니), 총리(훈센)
- GDP 222억$ (세계 107위)
- 1인당 GDP 1,389(세계 151위)
캄보디아에 대해 받은 인상
- 공항에서 따로 입국하는데 돈을 받는다. (안주면 입국안시켜준답니다..)
- 툭툭이가 많다
- give me one dollar를 외치는 아기들이 많다
- 이국적이다
- 신앙심은 대단하다
- 윗놈(?)들이 호화롭게 살았겠다..(사원 루프탑 목욕탕)
비행기는 아시아나 항공이었습니다. 항상 설레이는 항공뷰...
기내식!
묵었던 방의 내부사진. 캄보디아 5성급 이랍니다. 조식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첫번째로 방문했던 곳. '프놈바켕 사원' 이 곳은 그 유명한 툼레이더 영화에서 첫 장면 비행기에서 라라크래프트(안젤리나졸리)가 착륙한 지점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앙코르왓트는 복원사업을 추진하는 조건으로 지정받았습니다. 하지만 캄보디아는 기술력이 없었고 세계여러나라에서 지원을 해왔습니다. 이 때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는 복원사업에 참여 하지않았습니다. 주로 이탈리아 프랑스 등등 특히, 일본이 상당 수 사원들을 복원사업을 진행중이더군요, 부럽기도 했습니다. 관광객 중 일본인들 어깨에 힘들어가는게 보이더군요.
사실 우리나라에도 문화재청 산하에 국립문화재연구소라고 있습니다. 학술적 연구 뿐 만아니라 문화재의 보존과 복원을 위해 보존과학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메인 부서가 아니면 그리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관심을 가져다 주지않아도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 90%는 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숭례문 방화사건 이 후 복원작업에 관심이 많이 쏠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맨날 반겨주던 동네 똥개같았는데, 막상 타버리니 굉장히 공허 하더군요..
복원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단순히 건물의 유무가 아니라 해당 건출물을 통해 전달되는 역사와 거기에 얽힌 스토리가 가치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드디어 한국에서도 캄보디아 복원사업에 참여를 시작했더군요 ! ('17.1.23)
15년 부터 추진했던 사업이네요.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프레아피투 가면 태극기가 붙어있을겁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한번 하고 와야지!
이 사진은 제가 한 때 꿈이 Product Designer 였다는 증빙자료(?) 입니다. 과거 사람들이 사용한 디자인과 문양 패턴에서 앞으로의 제품 디자인에 반영하고 싶은 마음에 디자인 재료로 찍어가려고 찍었던 사진입니다. 지금은 전혀 관계없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그 꿈을 잃진 않았습니다. 틈만 나면 자동차랑 핸드폰을 스케치형태로 그려보고 했던 습관이 쉽게 가시진 않더군요.
영국 테이트 모던에도 저의 스케치가 전시되어있습니다!
캄보디아에 가면 제일 많이 듣는 말이 'one dollar'입니다. 꼬마애들이 붙어서 팔찌를 주면서 외치죠. 이건 양반이죠
보시는것 처럼 툰레삽 호수를 보트타고 가는데 저 뱀을.. 던집니다..제가 타고 있는 배로.. 그 다음에 원달러 주면 가져 가겠답니다. 무튼 이탈리아를 가봐도 그렇고 관광산업이 그 나라의 메인인 곳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스페인의 집시가 그랬던것 처럼 그들은 남의 돈을 가져가는게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눠 쓰자는 생각인거죠. 스폐인에서 플라맹고를 추자며 팔장을 끼고 춤추다가 폰을 슬쩍하더군요 그대로 따라가서 달라고 하니 sorry sorry를 외치며 웃음을 남긴채 사라졌습니다. 조심합시다.
캄보디아는 말그대로 최빈국입니다. 하지만 성장은 하고 있긴합니다. 농업국가이지만 관광업도 비중이크고,
주요 산업으로는 아니, 유일무이한 산업은 '봉제업'입니다. 사회적 기반이 아직 잘 닦여지지 않은 나라가 오히려 새로운 플랫폼을 받아들이기 더 쉽다고 생각을 해본다면 어서 국왕님과 총리님께서 블록체인 기술을 받아들여서 캄보디아를 블록체인의 메카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도있습니다.
생각보다 스티밋 다루기가 처음이라 쉽지않고, 오늘 가족행사가 있어서 1편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주말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