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밤 저녁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중 집사람이
"그래도 우리 첫째녀석이 유치원 결석은 한번도 안했네"
라며 장하다고 하였다.
이야기를 들은 내가
"저번에 눈 많이 왔던 날 안보냈잖아"
라고하니...
"아니 아파서 결석한 걸 말하는거지"
이 얘기를 듣는 순간 느낌이 쎄 했다.
아니나 다를까 그날밤 새벽에 열이나서 해열제를 먹였다. 오늘 아침에 유치원에 못가겠다고 전화를 하니 어제열이나서 일찍 하원한 친구가 둘 있는데 한명이 폐렴진단을 받아서 입원을 했다고 한다.
아무쪼록 그친구도 내친구(=우리아이)도 빨리 쾌유하길 바란다!!
출근길 들은 좋은 노래 소개합니다~ 짧은생을 마감했지만 우리들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아있는 유재하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입니다~~ 오래도록 날씨가 흐리네요.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엇갈림 속의 긴 잠에서 깨면
주위엔 아무도 없고
묻진 않아도
나는 알고 있는 곳
그 곳에 가려고 하네
근심 쌓인 순간들을
힘겹게 보내며
지워버린 그 기억들을
생각해내곤 또 잊어버리고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