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yeobpar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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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바둑의 언제생긴 게임인지, 바둑의 역사에 대해 적어보았답니다.
그러던 와중 댓글에 @coldbeec 께서 바둑이란 말의 어원에 대한 궁금증은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둑의 어원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바둑의 어원(語源)
1. 한자문화권인 중국, 일본, 한국에서는 바둑을 표현할떄 공통적으로 기棊(기, 棋), 중국어로는 圍棋(위기), 일본은 기(碁)로 표기 합니다.
이전에 바둑의 역사에서 보셨던 위기십결에 '기'자가 위에 글자입니다.
최세진의 홍문자회에서는 바둑을 '바독'으로 표현합니다.
우리나라 바둑의 어원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답니다.
첫번째는 산스크리트어, 범어라고도 표현하는데
바둑은 산스크리트어로 '바닥' 즉 서로 겨루고 포위하다는 뜻으로
바둑은 '두다'라고 표현을 하지요? 산스크리트어로 지적인 놀이를 한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르완다어 와 치제와어
르완다어로 baho는 목재 (board, plank, timber, wood)의 뜻이며, 치체와어 dothi는 쇄석, 돌 (gravel)의 뜻인데 합치면
널판의 돌을 놓는 것 을 의미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둑의 역사와 맞지도 않고 르완다어와 치제와어가 사용한곳을 유추해볼때 어원과는 안맞는것 같습니다.(개인적 생각입니닷)
개인적으로 생각해볼때 바둑의 어원은 자연스럽게 사용되어오지 않았을까요? 서기 1443년(세종25년)에 훈민정음이 창제되어, 우리글이 생기고 처음으로 표기된 '바둑'의 원형적 표기는 1482년(성종13년) '바도기' 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문헌으로의 추정은 바도기로 시작된다고 봅니다.
바도기 - 바독이 - 바독 - 바둑으로 변형된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해주는 다양한 고서들이 있으나, 너무 전문적인 내용이라 ^^;
어쩃던 바독이란 표현이 한국전쟁후인 1955년까지 400년이상 사용되다가 차차 바둑이라는 표현으로 바뀌었으며, 바독은 바둑의 옛말로 설명되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신빙성 있는 어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이외에도 다양한 학설이 있으나 워낙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는 바둑은 아직도 다양하게 연구될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바둑의 어원을 적기위해 오랜만에 대학교때 보던 자료집과 인터넷을 끄적이면서 아이들에게 무작정
바둑만 가르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네요;
선생님이라면 아이들이 바둑을 배우면서 역사도 알고 여러가지 이야기도 알고 이러한 어원들도 자연스럽게 배우게끔 해주었어야 하는데;; 스팀을 하면서 저도 발전해 나가는것 같습니다.
언제든지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남겨주시면 아는 지식내에서 꾸준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스팀파워업을 하여 바둑관련 이벤트 하는날을 꿈꾸어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