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전도사 mooyeobpark입니다.
연말이다 보니 이것저것 일하느라 정신이 없군요 ^^;
삼국시대에 고구려의 장수왕은 백제를 공격하려 하였으나 쉽게 공략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스파이를 침투시키는 작전이었다고 하네요. 일명 [바둑 스파이 대작전]
백제의 왕 개로는 바둑을 한번 두기 시작하면 정사를 돌보지 않고 바둑을 두었다고 합니다.
바둑의 고수인 승려 도림의 존재를 소문내자 손쉽게 백제로 잠입이 가능했다고 하네요
물론 몇 날 며칠 동안 바둑을 두었겠지요?
바둑을 통해 친분을 쌓은 도림은 개로왕에게 궁궐을 더욱 크고 웅장하게 지어 왕의 권위를 쌓으라는 권유를 여러 번
하게 되고 결국 개로왕은 도림에 꾀에 빠져들어 궁궐을 짓고 말았습니다.
궁궐을 짓는 사람들은 백성과 군사였다고 하네요.
결국 수비군이 없는 백제는 고구려 장수왕의 손에 멸망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비단 이 이야기뿐이 아니라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연말이라 글 쓸 시간이 부족하네요!
조선시대에의 유명한 성리학자 율곡 이이는 바둑, 거 금고, 술 풍류를 멀리하였다고 합니다.
술과 음악만큼의 중독성이 있다고 판단한 거겠지요?
옛날뿐만 아니라 지금도 기원에 계시는 분들 중에 일부는 바둑 중독이 굉장히 심하신 분들이 있답니다.
제가 아는 분은 집안 어른이 돌아가셨는데 바둑 두다가 깜빡하셔서..(뒤 이야기는 생략하겠습니다)
더욱 디테일한 글을 써보고 싶지만 필력도 부족하고 시간도 부족하군요 ㅠㅡ
연말에 다들 열심히 일하셔서 한해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