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가고 싶은 그런 호텔
'르메르디앙(Le Meridien Angkor)'
파크하얏트와 신타마니에 이어 다음 소개할 캄보디아 씨엠립호텔은 바로 '르메르디앙(Le Meridien)' 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호텔 중 하나로 모던하고 깔끔한 도시느낌에 캄보디아 전통 양식을 적절히 섞어 조화가 잘 이루어진 곳으로 다시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그런 호텔이다.
스타우드(starwood) 계열의 체인호텔
스타우드계열의 호텔 중 하나다. ( W, 웨스틴, 르메르디앙, 쉐라톤 등..) 르메르디앙은 현재 푸켓, 코사무이, 발리 등 여러 관광지에 자리잡고 있다. 씨엠립에 위치한 르메르디앙은 소피텔과 더불어 몇 안되는 인터네셔널 체인 호텔 중 하나로 다른 호텔들과 다르게 뛰어난 서비스와 내외부 컨디션 등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호텔이다.
객실로 향하는 복도
방문한 시기가 우기철인 경우 카펫에 냄새가 나는 호텔들이 대부분인데 르메르디앙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관리가 잘 되고 있었다.
편안함을 갖춘 객실
한마디로 깔끔하다. 모던함을 강조한 모습이 보인다. 룸의 크기나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주관적으로 룸은 주 목적인 편안함이 최고가 아닐까? 투숙을 해보신 여행자분들은 아시겠지만, 객실의 베드 두께를 확인해보면 편안함 측면에서는 소피텔보다 한 수 위라고 생각한다.
크메르 느낌을 더해준 장식물
벽걸이 삼성 LCD TV가 설치되어 있다.
룸마다 TV 컨디션은 차이가 있으니 참고 정도만 하는 게 좋을 듯.
욕실에서 바라본 객실내부
객실도 깔끔. 욕실도 깔끔
여행하다보면 객실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데, 욕실만 리노베이션이 되지 않아 객실이랑 매치가 안되는 곳이 제법 있다. 1회용 면도기는 따로 구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있으니, 프론트에 문의하면 바로 가져다준다. 구입하지말고 호텔에 꼭 요청하길!
조금 아쉬운 풀장
파크하얏트호텔과 마찬가지로 수영장은 조금 아쉽다. 뭔가 그리스 신화의 신전 같기도 하고.. 대부분 호텔들의 직사각형이나 둥근 형태의 구조와 달리 독특하다. 수영장 뒤로 GYM이 이어져있으며, 런닝머신을 달리며 수영장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구조을 갖추고 있다.
풀장 뒤로 드넓은 야자수 마당이 이어W진다. 여유있게 산책이 가능한 곳이며, 호텔 후문으로 이어져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행사로 진행되는 '갈라디너(호텔만찬)' 가 펼쳐지는 장소이기도 하다.
레스토랑 모습
사진과 같이, 동양사람들만큼이나 서양관광객을 자주 만날 수 있는 호텔이다. 조식식사 또한 이곳에서 이루어지며, 다른 호텔과 비교했을때, 상위 수준의 조식 레스토랑 중 하나다.
이 정도면 수준급
충분히 만족할만하다. 디자인과 룸 컨디션, 유적지와의 접근성까지.
다음 포스팅은 르메르디앙과 늘 비교하게 되는
아코르호텔 브랜드인 소피텔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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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씨엠립] 파크하얏트호텔
#10. [씨엠립] 신타마니 호텔
#11. [씨엠립] 르메르디앙 앙코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