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 날이면
센트럴파크에서 온종일.
인천 차이나타운에 들렀다가 시간이 남아 송도 센트럴파크로 향했다. 예전부터 한번은 오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사실 센트럴파크 인근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 투숙해보았지만 그때는 센트럴파크에 오진 않았었다. 날씨가 정말 좋았던 날이었기에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겼다.
평화로운 공원
센트럴파크는 지하철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았다. 조금만 걸으면 금세 고층건물들과 사진으로만 보았던 익숙한 호수가 나타났다.
시민들의 문화공간
단순한 호수인줄 알았지만 가서 직접보니 카약과 보트를 탈수 있었다. 등이 뜨거울만큼 날이 좋았기에 액티비티는 다음 기회로 넘기기로 했다. 그저 걸어만 다녀도 좋았기 때문이다.
저마다의 방법으로
이때다 싶어서 옷차림을 가볍게 하고 나온 커플들이 많았다. 아이를 동반한 젊은 부부들은 유모차를 끌고 다니고 있었다. 뛰어다닐만큼 자란 아이들과 함께온 어른들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에 자리잡고 있었다. 다들 그렇게 저마다의 방법으로 센트럴파크를 즐기고 있었다.
현재 주거지 인근인 석촌호수에서도 느끼지만
도심속의 여유를 즐길만한 공간이 있다는 건
일상속의 큰 행복이 아닐까.
◈ 🌄 김작가의 내나라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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