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내려가는 비트코인의 흐름을 보자면 우리는 너무나도 연약하고 피래미 같은 존재임을 느끼게 된다.
모두들 그 큰 힘앞에 머리 숙이며 무릎을 꿇게 된다.
이런 하락장에서 그나마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사람들은 돈이 적게 들어갔거나 들어갈 준비를 하거나 그래도 일찍 들어가서 적게나마 수익권에 있는 사람들일 것이다.
어쨋든 모두가 원치않게 손해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고점에 물렸거나 중간에서 물렸거나 한 사람들은 이 시장을 욕하며 나가는게 어쩌면 인간적인 현상일 것이다.
우리에겐 힘이 없지만 그나마 다행인것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것...
그것은 바로 시간이다.
시간은 부자나 가난한 자나 유럽이나 아시아나 아프리카나 모든 지구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주어진다.
우리는 이 시간을 다스리면 참으로 위대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을 다스린다는 것...
그것은 어쩌면 역사를 되돌아 보며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지 않을까 싶다.
그럼 이 시장의 역사는 어떠했을까...
(출처:Bloomberg)
투자자라면 이런 챠트를 여러번 보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 새삼 스럽게 이 챠트가 새롭게 보인다.
무엇이든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
생명의 탄생이 있으면 죽음이 있듯이...
하락의 시작이 있으면 분명 끝도 있을 것이다.
하락을 이끄는 주체도 소진할 수 있는 물량은 한계가 있을 것이다.
그래...내게 주어진 것이 시간이라면...난 시간을 기다릴 것이다.
이 시장을 망하게 하려고 하지 않는 이상이라면...
그대가 끝없이 겁을 주고 구석으로 몰아 내쳐도 난 그 시간을 기다릴 것이다.
내가 가진것은 시간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시간으로 너를 이기고 싶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