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팬입니다.
오늘은 바다속의 또 다른 호수와 폭포 그리고 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정말 놀라운 발견이었죠.
바다는 전부 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단일적인 물의 흐름을 유지해야하는데 그 안에 또 다른 물줄기가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폭포라고 불리는 그린란드와 이이슬란드 사이에 있는 바다 속 폭포입니다.
이 폭포는 차가운 물과 덜 차가운 물의 수온차로 인해 나이아가라 폭포의 2000배가 넘는 물이 3.5km지점에서 떨어진다고 합니다.
2번째 바다속 물줄기는 바다 속 강입니다.
이 강은 멕시코 유칸다 반도의 밀림속에 있는 수중동굴 세노테 안젤리타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아시나요?
이 강은 황화수소로써 주변의 바닷물보다 밀도가 높아서 가라앉아 흐르기 때문입니다.
3번째 바다속 신기한 물줄기는 바로 염분 호수입니다.
그리스에는 염분량이 보통 바다보다 10배가 넘는 바다속 염분 호수가 있습니다.
이 호수는 깊이 100미터에 길이 80km인 거대한 호수인데요.
웃긴건 주변 바다와 구별되는 물 색깔로 온전히 그 자리에만 흐르고 있다는 겁니다..
지금이야 물의 농도, 염분 밀도 , 물의 온도 차이에 의해서 생긴 자연 현상이라는 것이 밝혀졌지만 예전에는 참 무서운 미스테리였습니다.
중세 사람들은 바다속 폭포를 포세이돈의 장난으로..
바다속 강을 저승의 황천강으로..
염분 호수를 지구의 블랙홀로 불렀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한가지 아직 미스테리는 남아있습니다.
물과 기름처럼 섞일수 없는 물질이 아닌 같은 물의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왜 각자 서로 다른 물줄기를 가지고 있으며 .. 다른 공간인 것처럼 따로 이동할수 있는 걸까요?
두 물을 임의로 혼합해보았지만 그 물들은 섞이지 않고 여전히 다른 공간처럼 이동했다고 합니다.
(밀도와 농도를 비슷하게 유지한 실험이었다고 합니다.. )
과학자들은 이 미스테리를 설명할 가설들은 만들었지만 아직 입증은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