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로로입니다.
전주에서 찍은 막 피기 시작하는 연꽃이에요
여러분은 만개한 꽃과 꽃봉오리 중 무엇에 더 눈길이 가시나요?
저는 꽃봉오리에 더 끌리는 것 같습니다.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를 보면 두근두근,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꽃이 피는 것을 기다리는 마음과 만개에 대한 기대감이 동시에 드는 것 같습니다.
활짝 만개한 꽃은 물론 아름답지만, 금새 져버릴 것을 생각하면 좀 슬퍼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 꽃봉오리만 보면 사진을 찍게 되고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얼마나 피었는지 살피게 됩니다. 그리고 만개 후 지기 시작하는 꽃을 보면 잠시 시무룩해지기도 합니다.
꽃봉오리의 사전적 의미 중 하나는
'희망에 가득 차고 장래가 기대되는 젊은 세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저에게도, 우리 모두에게도 꽃봉오리를 피울 수 있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새싹 이야기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