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여러모로 생각할 것이 많았습니다.
'스달깡' 에 대한 의견차이로 드러난 스팀의 정체에 대한 상반된 주장을 보면서도
제대로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 머리아픈 주제로 부터 시선을 돌리기 위해
강릉행을 택했지만 결국 스팀을 포함한 코인에 대해서는 정리를 해야 했습니다.
- 스팀을 포함한 코인들이 돈을 벌고 있는가? 그건 모르겠다.
- 손익계산서를 발표하지 않는 회사의 주식을 사는가? 그게 숙제다.
- 코인도 챠트보고 매매해야 하는가? 그렇다.
저는 스팀을 제외한 코인에 대해 거의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스팀에 투자한 금액도
겨우 1천만원 남짓한 소액입니다. 소액이라고 표현했다고 제가 갑부인것은 아닙니다.
투자수익을 만들어내기 위한 종자돈으로서 소액이라는 의미 입니다.
어제 포스팅 했듯이 스팀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정리를 했습니다.
"스팀을 사서 파워업을 하거나 이미 실천한 사람들에게 우선 투표해야 한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을 지원해야 미래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스팀을 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함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 투자를 하고 글을 씁니다. 물론 이웃님들과 교류하는 것도 큰 즐거움입니다.
그럼 문제가 해결 될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저의 투자금액(1천만원) 대비 기대되는 수익률은 연 30% 입니다.
물론 훌륭한 수익률입니다. 그러나 그 수익금액이 너무 적습니다.
연간 300만원의 수익금으로 무엇을 하겠습니까?
물론 저는 그것으로 국민연금을 충당하고, 나머지로 아파트 관리비를 보조하려 합니다.
투자금액을 5천만원 정도로 높이면 어떨까요?
글을 잘 쓰고 현재와 같은 분위기가 유지된다면 아마도 20%내외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금액으로는 1천만원에 해당합니다.
정기예금 금리로 역산하면 은행에 6억을 예치해야 얻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수익률이 거의 12배이상 높지만 그렇다고 5천만원을 투자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어떤 선택이 가능할까요?
- 현업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종자돈을 모은다.
- 일정금액을 좋은 투자대상(코인포함)에 좋은 시기에 투자한다.
지금 당장 특정 대상에 투자하지 않으면 인생이 끝날 것 같지만 정 반대입니다.
100만원을 투자하려고 할때 1억을 투자한다고 생각하기 바랍니다.
지금 투자하면 1년이내에 20%의 수익률은 거둘 수 있다고 확신할 때 진입하기 바랍니다.
코인원에 상장되어 급등했다가 하락했던 XRP입니다. 21일 무렵이 매수하기 좋은 구간이었습니다.
소액을 투자해서 이틀후에 청산..여행경비를 뽑았습니다.
어떤 분들은 챠트를 믿을 수 없다고 하지만 챠트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망할 회사가 아니면 고점과 저점이 만들어지고 저점근처에서 매수하면 결국 수익으로 마감할 수 있습니다.
스팀은 어떨까요?
7월에 처음 소량 매수한 이후 하락을 경고하면서도 중간에 추가매수를 했고 8월들어 동일물량을 매수했습니다.
결국 한화로 환산한 투자수익률은 -5%수준으로 훌륭합니다^^
아직도 스팀의 챠트는 상승으로 방향을 틀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더 하락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망하지만 않으면 투자금대비 5배 수익은 자신합니다.
스티밋에 계신 몇분은 정말 투자의 대가로 보입니다. 배워야 할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보도듣도 못한 코인-사실은 새로운 세상-에 대해 정보를 입수하고, 투자하고, 수익을 공개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구나! 내가 젊어서 이런 사람들과 경쟁하지 않은 것이 천우신조 였구나!"
라고 가슴을 쓸어 내립니다.
얼마되지 않는 금액을 투자하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고 있지만,
저는 은행에 의지해 살아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여러분들의 목표는 다른가요?
정기예금 금리로 먹고 살수 있는 현금을 만들어 내는것..
현재의 금리를 반영한다면 대략 60세기준 10억이상의 현금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죽자사자 투자하는 이유는 수익률을 극대화하여 목돈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 돈이 만들어지면 소철님 뱅크에 가져가서 예치하고 이자를 받아 먹고 살수 있으니까요^^
너무 나태하고 황당한 생각인가요?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누가 욕을 하더라도 주말농장이나 하면서 그렇게 살겠습니다^^
다만 문제는 그 돈을 만들기가 꽤 힘들다는 것이지요.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수익률을 높여야 하니 그만큼 천천히 하시기 바랍니다.
정기예금 금리보다 수익률이 높으면 성공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