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포스팅 올리면서 몇달만에 책을 읽었다는 언급을 했었지요?
정확히 따지고 보니 작년 4월 이후로 제대로 된 책 한권 읽은게 없더군요. 정확히 제가 암호화폐에 빠지고나서부터 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한달에 두세권 정도씩은 꾸준히 읽었섰는데, 그야말로 일탈의 삶을 살았던것 같습니다. ㅠㅠ
하여, 오늘 오전 근무를 마치고 집에 온 뒤 혼자 집근처 교보 문고에 가서 책을 좀 사왔지요. ㅎㅎ
일전에 러브흠님( )이 이 책의 감상문 포스팅을 올리셨던걸로 기억하네요.
내용이 괜찮아 보였기에 점찍어놓고 있다가 아내도 보고 저도 읽을겸 구매했습니다. 그리곤 "발렌타인 데이 선물이야~"하고 내밀었더니, 얼마전 미용실에서 머리하며 읽었답니다. 따라란... 대화가 부족한 저희 부부에겐 급조가 안통하는군요. ㅠㅠ
그냥 저나 읽으려구요...
그리고 알게 된 놀라운 사실!!! 저자인 조남주 작가가 저희 둥이들이랑 같은 학교 학부형이랍니다. ㅎㅎ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다네요.
갑자기 몇년째 매매가가 그대로인 아파트가 위대해 보이고 정이갑니다. ^^
두번째는 여행 가이드북입니다.
스티밋에서 활동중이신 김문환 작가님( )의 다낭, 호이안, 후에 가이드북!!!
눈치 빠른 이웃분들이라면 제가 올해 휴가지로 어디를 최종 낙점 했는지 아시겠지요? ㅎㅎ
아직 제대로 읽어보진 못했지만, 필요한 내용만 쏙 찝어 축약해 놓은것 같아 제 맘에 쏙 듭니다. 일단 여행때 가이드북이 넘 크고 무거우면 그것도 짜증나거든요. ㅋㅋ
여행전 정독해 보겠습니다, 김작가님... ㅋ
여기서 멈출 수 없지요.
아이들 읽어주려고 91층 나무집을 사려했는데 아직 예약판매 중인고로 알라딘 인터넷 매장에서 구매를 합니다. 구매 하는 길에 하루끼의 기사단장 죽이기와 카프카의 변신, 시골 의사까지...
그리고 지금은 10개월전 읽다만 세르반테스의 돈 끼호떼를 열심히 읽고 있다지요.
갑자기 탄력받았네요. ㅎㅎ
당분간은 독서왕 모드로 가려나 봅니다.
이웃분들도 설 연휴에 독서 많이 하세요~로 급 마무리!!!
Written by NOAH on 14th of Feb,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