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상의 후 포스팅 내용 및 사진, 소개 등을 정정하여 올립니다. 후원해 주실 분들께 이야기를 하자면 어느 정도 오픈해야 겠다는 생각에 동영상과 소개를 올렸는데 자칫 누가 될 수 있는 부분이라 삭제한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세세한 부분은 친구와 상의하여 오픈 할 수 있는 부분까지는 이웃분들의 이해를 위해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팀달러와 스팀이 스멀스멀 우상향하고 있는 지금... 다들 행복하신가요?
모두가 행복한 지금... 잠깐 우리보다 못한 이웃을 둘러보는건 어떨까요?
스티밋에 처음 가입하던 시기부터 소위 우리가 개발 도상 국가 또는 최빈국이라고 부르는 국가에서 스티밋을 제대로 활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실제로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같은 쪽에서도 예전부터 유저가 많이 유입되고 있는데... 요즘 같은 상승기엔 이들에게 주어지는 작은 보팅 하나가 정말 큰 힘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더욱 강하게 하게 되네요.
이와 관련해 몇달전...(스티밋을 처음 알게되던 시점) 말레이시아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제 오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사실은 여차저차 내가 스티밋이라는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이곳의 수익구조가 친구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설명을 장황하게 늘어놓았죠. (지속적인 후원이 가능한)
맘 같아선 친구에게 직접 스티밋을 해보라고 말하고 싶지만, 친구 역시 목사님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입장이라 쉽지 않은 상황이고해서... 제가 한번 조심스럽게 나서볼려고 합니다.
마침 님이 소모임 활성화안을 꺼내며 구성된 #kr-lovesharing 소모임이 있기에 소모임 가입 후 첫글을 이리 남기네요.
아무래도 종교색(?)이 있는데다, 한국의 불우한 이웃도 못도와주는 판에 무슨 외국 이웃을 돕냐고 말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저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 함께 하실 수 있는, 그리고 지속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됐으면 합니다.
이 포스팅으로 얻어지는 모든 수익금은 말레이시아 S 지역 이웃들을 위해 기부됩니다.
S 지역은 말레이시아계 인도인인 타밀족이 모여사는 곳입니다.
중국계와 말레이계 사이에는 통혼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20세기 후반 부터는 중국계-말레이계 간 혼혈이 늘고 있긴 한데... 아직 그 숫자는 적은 편. 국교가 이슬람인 말레이시아에서는 말레이=무슬림이고, 타 종교로 개종하는 순간부터 그 사람은 말레이인이 아니다. 또한 이슬람 교리상 무슬림과 결혼하려는 자는 반드시 이슬람으로 개종해야만 한다.[18] 중국계들 역시 자기들끼리 결혼하는 것을 바라기 때문에 말레이계와 중국계는 잘 섞이지 않고 있다. 아니 그 전에 법적으로 국교가 이슬람으로 비무슬림과 무슬림의 결혼은 금지되며 특히 기독교인과 무슬림의 결혼은 엄격히 금지된다. 사실 상 중국계가 말레이인과 못 섞이게 막아놓은 것. 게다가 인구의 8%나 되는 타밀계 인도인들도 저들끼리만 살고 있다.
[출처 : 나무 위키]
인터넷에는 이렇게 성의 없게 표시되어 있네요.
8%의 소수민족인데다가 무슬림이 아니면 말레이인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으로 인해 현지의 타밀족들은 내일의 대한 희망 없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여자들은 몸을 팔아 생계를 이어가고 남자들은 쉽게 범죄의 길로 빠져들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제 친구가 이곳에서 하고 있는 사역은 크게,
- Tamil Church Ministry (타밀 부족 교회 사역)
- Youth Ministry (청소년 사역)
- Children Ministry (어린이 사역)
- Child Care Center Ministry (아동 돌봄 센터 사역)
- Care Ministry (돌봄 사역)
로 나뉘고요, 후원금으론 제2 아동 돌봄 센터를 오픈하는 일에 쓰이게 됩니다.
다시 친구의 동의를 받고 영상은 올립니다. 와따리 가따리 해서 죄송합니다. ^^; 안해보던 착한 일해보려니 시행 착오가 많네요.
부디 색안경을 끼고 바라봄 없이, 작은 정성 보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글 솜씨가 없어 두서없이 남깁니다. ^^;
Written by NOAH on 19th of D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