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보팅봇을 지지, 조장하는 글이 아님을 알립니다. 단지 여러 의견들을 들어보고 싶네요... ^^
스티밋은 스팀 가격이 떨어지면 떨어지는데로, 올라가면 올라가는데로 시끄러워지는 곳이네요. 아니면 그와는 상관없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현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 또 한참 셀프 보팅과 보팅풀이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이때마다 항상 댓글에 등장하는 '그럼 해외 보팅봇들도 제재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말씀들... 이나 거론 되는 몇몇 보팅봇들...
평소 관심 사항이 아니다보니 그저 그런게 있나보다고만 생각하다가 얼마전 가 보팅을 돈 받고 파네 어쩌네 하는 이야기를 듣던차에 몇몇 이웃분들의 보팅이 눈에 띄게 확확 올라가는 부분을 보고 아, 이게 그거구나... 라는 감을 잡게 되었습니다.(참... 감이 느리지요? ^^)
그러다 좀 잠잠한것 같더니 요새 또 몇몇 이웃분들의 보팅액이 쑥쑥 올라가는 것을 보고 또 한번 이리저리 확인해보았지요... 그런데 얼추 비교해보니 어떤 경우는 받은 보팅액이 송금한 스달보다 적은것 같기도 하고...
일단 한번 저도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100번 듣는것 보다는 한번 체험해 보는게 낫다는 생각?(과 겸해 스달이 더 들어오면 좋은거고... 라는 흑심도 조금 있고요.)
아예 이런 홈페이지가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현재 보팅봇을 돌리고 있는 사이트들을 정리해서 보여주고 언제 보상이 주어지며, 예상 보팅률이 얼마인지까지 계산을 해주네요... 허허...
제일 만만한걸 하나 선택해서 5 SBD를 보내봤습니다.
그리고 보니 보상까지 걸리는 시간은 2시간30분... 한참을 기다려 보네요...
기다리고...
기라리고...
기다리다 보니...
시간이 되어 정확히 들어오네요... 제가 얼마전 과메기를 맛있게 먹었다고 올린 글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보팅전 12.86 이었던 보상액이 28.09가 되었습니다. 무려 +15.23 이 들어왔네요...
5 SBD 송금해서 15.23 을 보상 받을 수 있다면 따져보나 마나 이득이긴 하네요.
BID라는 표현을 쓰는걸로 봐선 신청자의 수나 송금액에 따라 %가 달라지기도 하고 손해를 볼 수도 있는 시스템인것 같습니다.
간단한 제 보팅 봇 체험기였습니다.
한편으론 보팅받기 참~ 쉽다는 생각이 들고 또 한편으론 장기적으론 스티밋 발전에도, 본인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시스템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 이렇게 보팅 봇을 이용해 보상을 받는 분들에게는 저 역시 소통하고 보팅해드리고 싶은 맘이 떠나갈 것 같으니까요... 그리고 종국엔 보팅봇 돌리는 유저들만 배불리는 시스템이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셀봇, 보팅풀도 큰 이슈이지만... 보팅 봇... 이거야말로 큰 이슈이며... 직접 경험해보니 큰 유혹인 듯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여러 고견들 듣고 싶어요~
Written by NOAH on 20th of D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