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더리움 뉴스를 번역, 편집, 작성하여
한국인들에게 소개하고자 하는 Nomad입니다.
그래서 이더리움에 치우쳐져 글을 쓸 가능성이 확실히 농...농후합니다.
블럭체인을 처음 접하게 되면서,
탈중앙화(decentralized)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그때 딱
머릿속에 제일 먼저 떠올린 것은
탈 중앙화 언론이었습니다.
누구에게도 규제당하지 않는 자유로운 언론이었죠.
그 생각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어느정도 밑바탕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했을 때,
지나가는 누군가가 Steemit에 대해 이야기를 하더군요.
steemit에는 이미 제가 생각했던 아이디어가 실현되어있었고, 몇가지 문제점들마저도 보완해나가고 있었던것이죠.
결국ㅡ
이곳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참..
신중하더군요.
3주가 넘도록 제 계정에 대해 꼼꼼히 검토를 하더군요.
혹시나 '저도 모르게 가입을 시켜줬나' 싶어서 로그인을 해보면, 역시나 없는 계정.
그럼 늘 '똑같은 계정'으로 다시 가입을 해봅니다.
그러면 운영진들도 늘 '처음 본 계정'을 본 양, 환영해줍니다.
'자기 주인을 늘 처음보는 것처럼 대하는, 이상한 강아지'를 다시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운영진에게,
개인메일까지 보내었지만 그들은 결코 마음을 쉬이 내보이지 않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스팀잇의 earliest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열 다섯 번 쯤 그 문을 두드렸을 때일까요?
철옹성같던 steemit이 제게 비밀의 방 열쇠를 하나 내주더군요
그리하여 저는 이곳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 들어온 사람들은 하나같이
steemit에 대한 맹목적인 사랑의 맹세를 남기는 것이 전통이라고 하더군요.
마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듯.
감사합니다^^
3주 동안의 가입을 도와주신 재우님, 선무님 감사합니다.
가입을 독려해주신 나빌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