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an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글을 작성하고 있는 이 시점, 성남 정자동에 근무하고 있는 iOS 개발자 입니다.
iOS개발 외에도 OpenGL을 활용한 그래픽스 응용프로그램, Unity게임 엔진 및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 개발 경험이 있고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이 많아 스팀잇에까지 가입하게 되었네요.
내가 생각하는 스팀잇
스팀잇은 "콘텐츠 작성자에게 어떤식으로 보상을 줄 것인가?"에 대한 오랜 물음에 하나의 가능성 있는 해답을 제시해 준 플랫폼이라 생각합니다.
전통적인 블로그와 같은 UGC 플랫폼의 초기에는 콘텐츠 제작자들에 대한 보상이 전무하였다가 2000년대 초반부터 광고를 게시할 수 있게 하여 어느정도의 금전적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죠.
그러나 독자들이 스팸성 광고에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았고 자신의 공간에 광고를 게재한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생산자도 많았습니다. 광고 수익을 위한 노골적인 광고 클릭질 유도로 콘텐츠 퀄리티의 하락도 불러왔고요.
반면 스팀잇은 광고 없이(!) 보팅 방식을 통해 실제 수익이 콘텐츠 생산자와 독자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질 좋은 컨텐츠는 많은 up voting을 유도하고 이는 곧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유도하게 되었죠. 이에 더해서 스팀, 스팀파워, 스팀달러라는 세 가지 종류의 화폐를 도입함으로써 꾸준한 투자 유치, 플랫폼 유지 및 화폐의 가치 하락을 방지한다는 경제적인 점 또한 훌륭해 보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공부한 후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플랫폼의 콘텐츠 공급자인 작가에게 보상을 주어야 한다는 스팀잇의 가치관에 공감하고 저 역시 양질의 글을 제공함으로써 플랫폼의 성장에 기여하고싶습니다.
앞으로의 포스팅 계획
아직은 스팀잇을 알아가는 단계이고 이것저것 배울게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을 포스팅하며 저와 같은 뉴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영어와 한국어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플랫폼에 익숙해 진 뒤에는 블록체인 관련 기술 소개나 iOS 프로그래밍 글을 작성하고자 하는데 얼마나 많은 분들이 관심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가끔은 소소한 일상과 같은 가벼운 이야기도 공유할 것 같습니다 :)
앞으로 많은 부분을 먼저 시작하신 분들께 배우며 스팀잇을 같이 키워 나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